재외동포재단 한글도서 기증
김영옥중학교 등에
한우성 이사장 전달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 영웅인 김영옥 대령의 이름을 딴 김영옥중학교에 각각 150권씩 전달했다.
한국어 학습교재와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영상물·문화용품 등도 지원한다.
지난달 26일 남가주를 방문중인 한우성 이사장은 김영옥중학교를 방문, 저스틴 라우어 교장에게 한글 도서를 전달했다.
이날 한 이사장은 퀴즈볼 대회에 앞서 책을 전달하고 성적우수 학생들에게 한국 초청을 약속하기도 했다.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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