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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구 전 수석부회장, 노인회 제소

[LA중앙일보] 발행 2018/05/17 미주판 17면 기사입력 2018/05/16 18:51

이 "실추 명예·직권 회복할 것"
노 "유용 공금 반환 청구 고려"

지난 2월27일 노인회관에서 열린 긴급이사회에서 이태구(오른쪽에서 두번째) 수석부회장이 제명 결정이 부당하다며 이의를 제기하고 나서자 이사들이 반박하고 있다.

지난 2월27일 노인회관에서 열린 긴급이사회에서 이태구(오른쪽에서 두번째) 수석부회장이 제명 결정이 부당하다며 이의를 제기하고 나서자 이사들이 반박하고 있다.

OC한미노인회서 "교통부 공금 유용" 이유로 제명됐던 이태구 전 수석부회장이 노인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 전 수석부회장은 지난달 16일 샌타애나법원에 명예 훼손 및 부당 해임과 관련해 노인회 김정진 회장과 신영균 이사장을 상대로 소장을 제출했다. 이와 함께 법원에 현 노인회장에 대한 직무정지가처분신청도 요청했다.

박철순 전 회장의 작고로 공석이 된 회장 선출을 위해 지난 2월 27일 가든그로브 노인회관에서 열린 긴급이사회에서 이 전 수석부회장은 정관상 회장대행을 맡아야 했지만 신영균 이사장을 위원장으로하는 7인의 비상대책위원회가 이 수석부회장의 공금유용 의혹을 사실로 판단하고 이사회에 통보함으로써 수석부회장직 및 이사직에서 제명된 바 있다.

이 전 수석부회장은 "정관에 따라 본인이 회장 대행임에도 총회가 아닌 이사회를 통해 소명의 기회도 주지 않고 일방적으로 해임시킨데 대한 부당함과 이로 인한 정신적 피해 보상 및 신문을 통한 해명 광고를 통해 실추된 명예와 직권을 회복하고자 소송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노인회 측은 15일자 성명을 통해 "직위를 악용해 공금을 유용하는 등 직권을 남용한 사실을 용납할 수 없다. 퇴출선에서 마무리 지으려 했으나 유용한 공금 반환을 정식으로 법을 통해 청구할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판은 오는 24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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