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취업 희망 한인 시니어 지원"
샌타애나 AASCSC
교육 통해 취업 알선
센터가 연방정부 기금으로 운영되는 연장자 커뮤니티 서비스 취업 프로그램(SCSEP)을 통해 오리엔테이션과 기본적인 근로 교육을 제공하고 인터뷰를 통해 비영리단체에서 일할 수 있도록 알선해 주고 있는 것.
신청 자격은 55세 이상 OC거주자로 취업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며 연소득이 1인 가구 1만4850달러 이하, 2인 가구 2만25달러 이하, 3인 가구 2만5200달러 이하여야 한다.
임금은 시간당 11달러씩 받으며 주당 최대 20시간, 연 1300시간까지 근무할 수 있게 된다. 6개월마다 고용이 연장될 수 있으며 업무능력에 따라서 정식 취업도 가능하다. 영어 능력에 따라 취업할 수 있는 옵션이 늘어날 수도 있다.
센터의 한인 담당자 정태원씨는 "100세 시대를 맞아 재취업을 통해 은퇴 생활에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데다가 수습기간에도 450~600달러의 수입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자격이 되는 한인들이 많이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추가 정보는 주중(화요일 제외)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한국어 전화(714-560-8877)로 문의하면 된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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