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그로브 경찰국의 23일 발표에 따르면 첫 번째 피해자는 지난 22일 오후 10시50분쯤 웨스트민스터 애비뉴 10161블록의 한 쇼핑몰 주차장에 쓰러진 채로 순찰 경관들에게 발견됐다.
수사 당국은 이들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한 뒤, 또 다른 피해자가 흉부에 총상을 입은 채 다른 병원 앞에 버려졌으며 치료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했다고 밝혔다.
후안 센테노 가든그로브 경찰국 서전트는 경관들이 첫 번째 피해자를 발견했을 당시 한 명 또는 복수의 범인은 이미 달아난 뒤였으며 두 피해자 모두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센테노 서전트는 수사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선 현장을 목격한 주민 제보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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