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홈런에 3볼넷, 오승환도 1이닝 무실점
추신수(35ㆍ텍사스 레인저스)가 멀티 출루를 기록했다.추신수는 25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서 벌어진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출장 첫 타석 시즌 7호 솔로포로 12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간뒤 볼넷도 3개 골랐다.
오승환(35.토론토 블루제이스)도 펜실베이니아주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맞아 7회말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 6-5 승리에 기여했다.
이틀만에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은 3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방어율을 2.35로 낮춘뒤 8회말 타일러 클리파드와 교체됐다.
봉화식 기자 bong.hwashi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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