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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선거 D-3] OC 한인 후보들 막바지 표심잡기 총력

중간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마지막 주말을 맞아 연방하원에 도전하는 한인 후보들이 막판 선거 캠페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인 등 지역구 투표 참여를 독려하며 연방하원 39지구에 출마한 영 김 후보는 오늘(2일) 오전 10시부터 라하브라 선거본부(800 S. Beach Blvd. 562-448-3003)에서 유권자 가정방문 및 가두 캠페인, 전화 캠페인을 펼친다며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45지구에 도전하는 데이브 민 후보도 각종 지역 행사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하는 한편 자원봉사자, 지지단체들과 함께 어바인 선거본부(1691 Kettering St.)에서 전화 캠페인에 매진하고 있다.

각 후보들이 선거본부에서 지지자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선거필승 파이팅을 다짐하고 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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