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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도 아일랜드 다리 순찰 강화…10대 소년 보트 위로 점프 부상

뉴포트비치 리도 아일랜드 다리에 대한 순찰이 강화된다. 뉴포트비치시는 리도 다리에서 뛰어내리는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26일부터 리도 다리의 순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24일 10대 소년이 리도 다리 아래로 지나가는 소형 보트 위로 뛰어내려 보트를 손상시키면서 부상을 입는 사건 후 전격 시행됐다. 이에 따라 뉴포트비치 인명구조대가 노동절까지 다리 위에 배치됐다.

리도 다리는 발보아반도와 리도 아일랜드를 이어주는 유일한 통로로 다리 밑으로 선박들의 왕래가 매우 빈번하다.

여름 시즌이면 종종 다리에서 뛰어내리는 사고가 발생했었으나 보트 위로 뛰어 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리 위 점프는 시규정 위반으로 벌칙금이 부과된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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