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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 '건강한 도시'…2년 연속 전국 톱 10

어바인이 2년 연속 전국서 가장 건강한 도시 톱10에 선정됐다.

신용관리업체인 월렛허브(WalletHub)가 전국 174개 도시를 대상으로 헬스케어, 음식, 피트니스, 녹지 공간 등 4개 부문에 걸쳐 42개 항목을 조사, 분석해 최근 발표한 '전국서 가장 건강한 도시' 순위에서 지난해 9위였던 어바인은 종합점수 61.26로 10위를 기록했으며 가주도시 가운데서는 3위에 올랐다.

1위는 73.29점을 얻은 샌프란시스코가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시애틀, 샌디에이고, 포틀랜드, 워싱턴DC, 뉴욕, 덴버, 호놀룰루, 스콧데일 순으로 나타났다.

어바인은 육체, 정신건강 및 의료 환경 수준을 나타낸 헬스케어 부문서 2위, 공원, 트레일, 레크리에이션 시설 등 녹지공간에서 11위, 체력관리, 운동환경 등 피트니스에서 16위를 기록했으나 지난해 18위를 기록했던 건강식 비율과 파머스마켓수, 채식률 등 음식환경에는 30위로 하락했다.



항목별로는 성인 운동참여율 최고 도시에서 시애틀에 이어 2위, 조기사망률 최저 도시에서 애너하임, 샌타애나와 함께 공동 3위를 기록했다.

OC도시 가운데서는 헌팅턴비치 16위, 가든그로브 48위, 애너하임 61위, 샌타애나는 103위를 나타났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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