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가요·민요 즐기는 효 잔치

아리랑문화예술협 개최
오는 4일 OC한인회관서

아리랑문화예술협회(이하 예술협, 이사장 양현숙)가 오는 4일 오후 5시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에서 '제3회 효 잔치'를 연다.

양현숙 이사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효를 일깨우고 부모의 은혜를 기리기 위해 효 잔치를 마련했다"라며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행사지만 특히 시니어가 좋아할 만한 프로그램으로 꾸몄다"고 설명했다.

김막동씨가 사회를 맡을 효 잔치엔 가수, 코미디언, 국악인 등이 출연한다. 예술협 측은 트로트 가수 김미성(먼 훗날, 꿈속의 거리, 깊은 정), KBS 가요무대 출연 경력이 있는 한세희(그리움, 한 번만, 내 남자),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인 오정환씨가 초청가수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경기민요 보존 및 보급에 힘써온 노희연씨의 공연도 마련된다.

효 잔치는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행사 관련 문의는 전화(213-663-8808)로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