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 중학교 대규모 '리모델링'
4800만불 투입, 내후년 완공
공사의 핵심은 현재 두 동의 건물을 한 동의 2층 건물로 대체하는 것이다. 새 건물엔 과학, 기술 관련 실험실과 새 도서관 등이 들어선다.
또 2600스퀘어피트 규모의 건물이 새로 건립된다. 기존 교실과 화장실, 체육관, 라커룸도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교육구 측은 데일 중학교 외 관내 다른 학교들의 리모델링도 진행 중이다. 케네디 고교, 사이프리스 고교 공사는 이번 여름방학 중 완료될 전망이다. 볼 중학교에선 방학 중 보안 철책 설치, 주차장 개선, 조경 관련 공사가 진행된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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