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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명, 이틀간 280만달러 썼다…K타운야시장 올해 결산 보고

지난 14~15일 열린 'K타운 나이트 마켓'의 주 방문객은 2030·비한인·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K타운 나이트 마켓을 주최한 '라이츠 앤 사운즈 컬렉티브(Lights and Sounds Collective Inc.)'측이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는 총 6만700명이 다녀갔다. 금요일(2만6400명)보다는 토요일(3만4300명)에 더 많은 방문객이 몰렸다.

연령별로 21~30세가 41%로 가장 많았다. 또한 인종은 한인 39%, 중국인 20%, 필리피노 13%, 일본인 5%, 백인 12%, 기타 11%로 분석됐다. 인종별로는 한인이 가장 많이 참여했지만 한인보다 비한인, 즉 타인종이 더 많이 찾아온 셈이다. 성별로는 여성이 56%로 남성보다 조금 더 많았다.

지출비용은 1인당 평균 46달러를 쓴 것으로 조사됐다. 집계된 방문객 수 6만700명을 고려하면 이번 축제기간 총 279만2200달러의 수익이 발생했다.




홍희정 기자 hong.heeju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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