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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ID 신청 쉽게하세요" KYCC 오늘 세미나 개최

오늘(26일) 한인타운 청소년 회관(KYCC. 관장 송정호)이 리얼ID(신분증.운전면허증)관련 설명 세미나를 개최한다.

KYCC는 가주 하원 53지구 미겔 산티아고 의원 사무실과 공동으로 관련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가주민은 운전면허증 및 신분증으로 국내선 탑승 보안심사를 받을 수 있지만, 오는 2020년 10월1일부터는 반드시 리얼ID 또는 연방 정부가 발급한 신분증이 필요하다.

KYCC의 스티브 강 대외협력 디렉터는 "한인들이 복잡한 DMV 절차로 리얼ID 취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DMV관계자와 산티아고 의원이 직접 참석해 모든 절차를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세미나는 오후 6시부터 7시30분까지 LAPD 올림픽경찰서 뒤편에 위치한 KYCC 멘로 패밀리 아파트(1230 S. Menlo Avenue, Suite 100)에서 진행된다.



▶문의:(213)620-4646 KYCC


홍희정 기자 hong.heeju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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