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타운 3층 아파트 '화재'…12유닛 전소
12유닛 전소…사상자 없어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 102명은 40여 분 만에 진화에 성공했다. 연기를 차단하는 방화문 덕분에 인명피해도 없었다. 하지만 12개 유닛이 완전히 불에 타 일부 세입자가 보금자리를 잃었다.
이들은 적십자사가 마련한 임시 거처로 옮겼다.
소방 당국은 1층 복도에서 발생한 전기 화재가 2, 3층으로 번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관련 조사를 벌이고 있다.
홍희정 기자 hong.heeju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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