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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구형 스마트폰· 태블릿 재활용…감시 카메라·알람 시계·디지털 액자 등 다양

새로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기기로 교체하면 이전에 쓰던 기기들은 골칫거리가 된다. 버리기는 아깝고 놔두자니 처치곤란이다. 그러다보니 구형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기기들의 재활용이 관심사로 떠오른다. USA투데이는 온라인판은 이런 기기들이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방법들을 제안했다.

▶ 감시 카메라

스마트폰은 통신사와 계약이 해지됐더라도 집에 와이파이 서비스가 가능하다면 감시카메라 기능을 제공하는 앱을 다운받아 집안에 혹은 집 주변에 대한 감시기능으로 사용할 수 있다. 주로 인기있는 앱은 '프레즌스(Presence)' '매니싱(Manything)' 등이 있다. 여기엔 동작감지 기능도 있어 유용하며 이를 집안내 클라우드 기기에 자동 저장할 수도 있다. 또한 집안의 아이나 애완동물과도 대화할 수 있다.

▶ 통합 리모콘



통상 통합리모콘을 구입하려면 100~400달러는 써야 하는데 요즘 태블릿은 'IR 블래스터' 기능이 있어 홈시어터 TV DVD 플레이어 집안 온도 등을 제어할 수 있다. 특히 IR 블래스터 없이도 리모콘 기능을 하는 앱들이 있으니 써볼만 하다.

▶ 백업 저장 드라이브

요즘 스마트폰은 내장과 데이터 카드의 사이즈가 커져 많은 양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오래된 데이터와 앱들을 포맷해서 사진과 서류들을 저장하는 백업 드라이브로 사용해도 좋을 듯.

▶ 알람 시계

요즘 스마트폰의 알람 기능은 그야말로 최첨단이다. 실제 캘린더와 시계 기능으로 제공되는 앱들도 수천가지에 이른다. 동시에 알람 기능에는 라디오 음악 TV 채널들을 선택할 수 있으니 기호에 맞는 다양한 선택이 가능해진다.

▶디지털 액자

수십달러에서 백달러가 넘는 디지털 액자가 인기를 끈 적이 있다. 오래된 태블릿에 슬라이드쇼 기능을 활용해 가족사진을 넣거나 생일파티 등 특별한 행사때 취지에 맞는 사진이나 그래픽을 넣어서 가족이나 방문객들을 즐겁게 할 수 있다.

최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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