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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예술단 덴버도착, 오늘 공연

인간문화재 하용부, 교방춤 1인자 박경랑등 21명

인간문화재 하용부씨(사진 왼쪽에서 2번째)를 비롯한 한국 전통문화 예술단 21명이 5일 오후 4시30분 덴버공항에 도착했다. '축제의 땅'이란 타이틀로 유럽등지 순회공연을 통해 '한류' 전도사로 활약중인 이들은, 6일 덴버 퍼포밍 아트 컴플렉스에서 미 주류사회와 콜로라도 한인들을 대상으로 화려한 공연을 펼치게 된다.

공항에 도착한 '축제의 땅' 단원들을 박영돈회장이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사진 위) 콜로라도에 처음 온 단원들은 날씨가 몹시 춥지만 공기가 매우 맑다며 저녁 식사에 초대된 오로라 '한국관'으로 향했다. '한국관'에서 저녁식사 도중 부포춤의 1인자 유순자씨가 즉석에서 '피리 불던 모녀 고개'를 열창,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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