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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돌 한글날 기념식

미주한국어재단(회장 이선근)과 재미한국학교동북부협의회(회장 황현주), 뉴욕한인회(회장 김민선)가 공동 주최한 '제1회 한글날 기념식'이 9일 맨해튼 뉴욕한인회관에서 열렸다. 뉴욕.뉴저지 한국학교 학생과 학부모 등 100여 명이 모인 이날 행사는 훈민정음 혜례본과 용비어천가 탁본 체험,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반포식 재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국학교동북부협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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