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털 스키장 본격 개장
워싱턴주 유일의 곤돌라 4계절 이용 가능해
크리스털 스키장은 작년보다 10일 빨리 스키 시즌을 열었지만 개장 후 3개의 리프트만 운영해 왔다. 하지만 지난 주 40인치 이상의 눈이 내리면서 전체 적설량이 60인치에 육박해 전체 리프트를 가동 중이다.
크리스털 마운틴 리조트의 홍보 담당자인 브리애나 스타우텐버그는 최고의 시설과 양질의 눈이 내린 스키장을 설명하면서 다른 스키장에서는 볼 수 없는 4계절 곤돌라를 소개하며 한인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크리스털 마운틴 스키 리조트는 페더럴웨이와 타코마에서 1시간 반 이내에 위치해 남쪽 지역 한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리프트 티켓은 하루 이용에 76달러이다.
이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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