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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뷰 지역 집값 더 깎아 준다

셀러 요구 가격보다 10% 더 낮아

현재 워싱턴주 거의 모든 지역에서 집값이 하락했지만 지역에 따라 바이어들이 매물로 나온 집값을 더 많이 깎아 살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KOMO TV 뉴스가 17일 부동산 회사인 '레드핀'이 새로 분석한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벨뷰, 머다이나 그리고 클라이드 힐 지역은 평균적으로 셀러들이 요구한 집값보다 10% 가 더 낮게 매매되었다.

이 지역보다 더 높은 디스카운트 율은 타코마 인근 화이프 지역의 12%이나 이곳은 건축업자들이 주택들을 공개 경매로 팔았기 때문에 사정이 다르다.

이 조사에서는 벨타운, 우딘빌 그리고 머서 아이런드 지역 집들이 지난 12월과 1월동안 셀러 요구 가격보다 9% 낮게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다른 지역에서는 이것보다 적게 리스팅 가격보다 3,4%만 낮게 팔렸다.



특히 스파나웨이와 어번 지역은 오히려 셀러의 요구 가격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집들이 팔렸다.

페브 큐드 부동산 에이전트는 "현재는 바이어 마켓이기 때문에 집을 팔려면 살 사람이 당장 이사 올 수 있도록 하고 가격을 정당하게 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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