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3일부터 25일까지 이어지는 전시의 주인공은 주리아·김공산·박다원·서은경·제시 천·조은주·김보·이은경 등 젊은 한인 아티스트 8명이다. 전시에서 선보이게 될 작품은 사진, 그림, 설치 미술 등이다. 전시 제목은 '과거를 회상하다(In Retrospect: Looking Back, Inside)'.
문화원 측에 따르면 이번에 선발된 작가들은 크게 한국의 전통 문화와 사회적인 이슈를 모티브로 작업하는 작가들과 개인적인 경험과 심상을 바탕으로 작업하는 작가들로 나뉜다.
전시를 기획한 조희성 큐레이터는 "작가들의 주제와 소재는 서로 다르지만 과거 또는 시간을 회고하는 방식이라든지 주제를 깊이 있게 파고드는 방법 등에서 유사점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시 개막식 행사는 9월 3일 오후 6시부터 문화원 갤러리코리아(460 파크애브뉴 6층)에서 열릴 예정이다. 212-688-8640.
이주사랑 기자 jsrl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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