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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전제품 최대 30% 빅세일 시작!

프리미엄 주방가전기업 '㈜쿠첸'이 맞춤형 취사 기능을 탑재한 'IH 듀얼 프레셔' 밥솥으로 본격적인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국에서 먼저 선보인 이번 신제품은 쌀과 잡곡에 최적화된 전용 알고리즘으로 최상의 밥맛을 구현해 똑똑한 밥 짓기가 가능한 '브레인' 밥솥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쿠첸의 새 모델인 김연아와 함께한 광고가 공개된 후 한국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처음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김연아는 마지막 2초간 밥솥을 구매한 주인으로 등장한다.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로 해당 광고는 하루 동안 유튜브에서만 약 2만 9000회 이상 조회됐다.     본편 광고에서는 밥솥이 김연아와 함께 생활하며 마치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습을 재미있게 그려내며 누적 조회 수 약 52만 회를 기록했다. 광고를 접한 사람들은 "김연아가 주인이라니 밥솥에 감정이입이 된다" "쿠첸 브레인과 김연아가 잘 어울린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쿠첸은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미국에도 IH 듀얼 프레셔 밥솥을 출시했다. 다양한 품종의 쌀을 소비하는 미주 소비자들의 특성을 고려해 찰진 백미(칼로스쌀)을 비롯해 롱그레인, 가바쌀, 콘지(죽) 등의 취사 메뉴를 탑재했으며, 현지인이 좋아하는 치킨스프, 맥앤치즈, 풀드포크 등 레시피 메뉴가 추가돼 간편하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쿠첸 관계자는 "쿠첸은 미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밥맛은 물론 현지에서 즐겨먹는 메뉴를 손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전용 레시피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며 "미국 현지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게 최적의 밥맛을 구현하는 IH 듀얼 프레셔 밥솥이 많은 호응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쿠첸의 인기 밥솥 전 제품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하여 오는 11월 27일(월)까지 '핫딜'에서 20~30% 할인된 최고의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문의:(213)368-2611   ▶상품 살펴보기: hotdeal.koreadaily.com핫딜 김연아 프레셔 듀얼 프레셔

2023-11-19

[쿠첸] '오, 김연아다~~' 김연아와 함께한 광고 연일 화제

프리미엄 주방가전기업 '㈜쿠첸'이 맞춤형 취사 기능을 탑재한 'IH 듀얼 프레셔' 밥솥으로 본격적인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국에서 먼저 선보인 이번 신제품은 쌀과 잡곡에 최적화된 전용 알고리즘으로 최상의 밥맛을 구현해 똑똑한 밥 짓기가 가능한 '브레인(brain)' 밥솥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쿠첸의 새 모델인 전 피겨스케이트 선수 김연아와 함께한 광고가 공개된 후 한국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처음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피겨 여왕' 김연아는 마지막 2초간 밥솥을 구매한 주인으로 등장한다.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로 해당 광고는 하루 동안 유튜브에서만 약 2만 9000회 이상 조회됐다.     본편 광고에서는 밥솥이 김연아와 함께 생활하며 마치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습을 재미있게 그려내며 누적 조회 수 약 52만 회를 기록했다.   광고를 접한 사람들은 "김연아가 주인이라니 밥솥에 저절로 감정이입이 된다", "쿠첸 브레인 밥솥과 김연아가 정말 잘 어울린다"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쿠첸은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미국에도 IH 듀얼 프레셔 밥솥을 출시했다.   IH 듀얼 프레셔는 다양한 품종의 쌀을 소비하는 미주 소비자들의 특성을 고려해 찰진 백미(칼로스 쌀)를 비롯해 롱 그레인, 가바쌀, 콘지(죽) 등의 다양한 취사 메뉴를 탑재했다.   또한 현지인이 좋아하는 치킨 수프, 맥 앤치즈, 풀드 포크(Pulled Pork) 등의 레시피 메뉴가 추가돼 보다 간편하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쿠첸 관계자는 "쿠첸은 미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밥맛은 물론 현지에서 즐겨먹는 메뉴들까지 손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전용 레시피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라며 "미국 현지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게 최적의 밥맛을 구현하는 동시에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손색없을 정도로 세련된 디자인이 적용된 쿠첸의 IH 듀얼 프레셔 밥솥이 많은 호응을 얻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쿠첸USA 공식 홈페이지 또는 중앙일보 '핫딜'에서 주문 가능하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할인 혜택도 제공 중이다.   ▶웹사이트: cuchenusamall.com,                 hotdeal.koreadaily.com쿠첸 미국 김연아 광고 연일 연일 화제 해당 광고

2023-11-09

김연아 등장 쿠첸 밥솥 광고 연일 화제

프리미엄 주방가전기업 ㈜쿠첸이 맞춤형 취사 기능을 탑재한 ‘IH 듀얼 프레셔’ 밥솥으로 본격적인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국에서 먼저 선보인 이번 신제품은 쌀과 잡곡에 최적화된 전용 알고리즘으로 최상의 밥맛을 구현해 똑똑한 밥 짓기가 가능한 ‘브레인’ 밥솥으로 불리며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쿠첸의 새 모델인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빙상 슈퍼스타 김연아와 함께한 광고가 공개된 후 한국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처음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김연아는 마지막 2초간 밥솥을 구매한 주인으로 등장한다.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로 해당 광고는 하루 동안 유튜브에서만 약 2만9000회 이상 조회되는 등 화제가 됐다.     특히 본편 광고에서는 밥솥이 김연아와 함께 생활하며 마치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습을 재미있게 그려내며 누적 조회 수 약 52만회를 기록했다.     광고를 접한 사람들은 “김연아가 주인이라니 밥솥에 감정이입이 된다”, “쿠첸 브레인과 김연아가 잘 어울린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쿠첸은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미국에도 ‘IH 듀얼 프레셔’ 밥솥을 출시하며 인기몰이에 나섰다.     ‘IH 듀얼 프레셔’는 다양한 품종의 쌀을 소비하는 미주 소비자들의 특성을 고려해 찰진 백미(칼로스쌀)을 비롯해 롱그레인, 가바쌀, 콘지(죽) 등의 취사 메뉴를 탑재했다.     또한 특별히 미국에 사는 한인과 미국인들이 모두 좋아하는 치킨스프, 맥앤치즈, 풀드포크 등 레시피 메뉴가 추가돼 간편하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쿠첸 관계자는 “쿠첸은 미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밥맛은 물론 현지에서 즐겨먹는 메뉴를 손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전용 레시피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며 “미국 현지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게 최적의 밥맛을 구현하는 IH 듀얼 프레셔 밥솥이 많은 호응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쿠첸의 첨단기술과 편리한 기능의 각종 제품 관련 문의와 구입은 전화(888-742-2588/수신자 부담) 또는 웹사이트(www.cuchenusamall.com) 참조.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쿠첸 쿠첸 밥솥 김연아 광고 쿠첸 김연아 쿠첸 김연아 광고 IH 듀얼 프레셔 쿠첸 신제품 미국 출시 IH 듀얼 프레셔 밥솥

2023-11-08

'김연아 밥솥' 밥맛 알고리즘으로 "어떤 쌀도 맛있게"

프리미엄 주방가전 기업 '(주)쿠첸'이 쌀 품종 및 잡곡 종류에 따른 맞춤형 취사 기능으로 최상의 밥맛을 구현하는 IH 듀얼 프레셔 밥솥을 출시했다.     '피겨 여왕' 김연아가 홍보모델로 발탁된 이번 신제품은 자연물, 곡물을 형상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쌀과 잡곡 고유의 맛과 건강함을 살리는 특성에 기반해 밥솥 형상을 조약돌을 모티프로 디자인해 어디에 둬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밥솥은 조립 공정을 최소화하고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제품이기도 하다.   또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에 '보온 설정 기능'으로 절전 기능이 향상된 점도 돋보인다. 기존 밥솥들은 취사가 완료되면 바로 보온이 실행되지만 이 밥솥은 사용자가 자동 보온 기능 사용 여부를 설정할 수 있어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줄여준다.   밥솥은 6인용, 10인용으로 출시됐으며 백미를 단 11분 만에 취사할 수 있는 쾌속 메뉴를 비롯해 백미.잡곡 냉동보관 밥기능과 내솥 불림 등의 메뉴를 갖췄다. 자주 찾는 필수 기능들을 5가지 버튼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UI(사용자환경)와 함께 절전 모드, 자동세척, 잔여 시간 표시 알림 등이 적용돼 사용이 편리하다. 또한 취사하려는 쌀과 잡곡 종류에 맞는 메뉴를 선택하면 전용 알고리즘이 실행, 메뉴에 따라 고압.무압이 자동으로 설정돼 더욱 완벽한 밥맛을 느낄 수 있다.   쿠첸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압력에 따른 차별화된 밥맛을 넘어 쌀 품종과 기능성 잡곡에 최적화된 알고리즘으로 개인 취향에 맞는 밥맛을 선사한다"며 "소비자의 건강과 입맛은 물론 밥솥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 수 있는 선도적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IH 듀얼 프레셔 밥솥은 '핫딜'에서 오는 11월 19일(월)까지 출시를 기념한 15% 세일가에 만나볼 수 있다.     ▶문의:(213)368-2611   ▶상품 살펴보기: hotdeal.koreadaily.com핫딜 알고리즘 김연아 밥맛 알고리즘 김연아 밥솥

2023-10-29

[열린 광장] 설날을 맞는 작은 소망

이번 일요일은 설날이다. 우리 민족에겐 진짜 새해로 느껴지는 날이다. 지난 한 해 우리에게는 ‘살았다’보다 ‘견뎠다’는 말이 더 어울리는 시간 같았다. 특히 지난 5년의 경제·사회적 상황은 많은 젊은이를 힘들게 했다고 한다.     한국에 간 지인이 지난 연말 이런 메모를 보내왔다. ‘며칠 전 인사동에 갔다가 지하철을 타려고 종로1가를 걸었습니다. 종로1가 대로에 하나 걸러 두개씩 비어있는 상가를 보며 마음이 얼마나 황량했는지 모릅니다. 서울의 대표적 상업지역인 종로1가의 텅 빈 상가들, 종각역 지하상가는 더욱 심했습니다. 제가 자주 가는 대학로의 텅 빈 상가는 더욱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그동안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라는 폐업 인사와 그 안의 쓰레기 더미처럼 쌓여 있는 탁자와 의자들….추운 겨울이 다가오는데 그들은 어디로 갔을까요?’   혹시, 여러분도 오늘의 삶이 그렇게 황량한가? 하지만 그렇더라도 특히 젊은이들은  결코 좌절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면 사회에 진출하면 스스로 앞길을 개척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필자는 이 지면을 빌어 젊은이들에게 몇 가지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꼰대’가 하는 말이라고 거부감 갖지 않기를 바란다.       먼저 캐나다의 전설적인 아이스하키 선수 웨인 그레츠키 얘기다. 그는 김연아 선수가 금메달을 딴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마지막 성화 봉송 주자였던 인물이다. 그레츠키는 1999년 은퇴할 때까지 894 득점, 1983개의 어시스트를 기록 금세기에는 결코 깨지지 않을 대기록을 세운 선수다. 체격이나 스피드가 남달리 뛰어나지 않았던 그가 어떻게 그런 대기록을 세웠을까? 그는 은퇴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다.   “대부분의 선수들은 퍽(공)이 있는 곳으로 달려갑니다. 하지만 난 그 퍽이 다음에 어디로 갈 것인가를 생각하여 그곳으로 달려가 길목을 지킵니다” 라고. 그렇다. 보통 축구나 농구 경기를 보면 선수들은 항상 공을 따라간다. 그런데 가끔 텅 빈 공간을 차지하는 선수가 있다. 바로 길목이다. 그는 함께 뛰면서도 혜안을 가지고 길목을 지켰기 때문에 기회가 많이 왔고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이다.   다음은 롱펠로우의 시 ‘인생찬가’의 한 구절을 소개한다.     “세상의 넓은 싸움터에서, 인생의 노영 안에서, 말 못하고 쫓기는 짐승이 되지 말고 싸움에 이기는 승자가 되라.” 승자가 되기 위해서는 노력도 노력이지만 시대를 읽고 상황을 넓게 바라보며 어느 지점 어디가 중(重)한 것이지 알아야 가능하다는 얘기다.   바로 이것이다. 예술이든 스포츠든 사업이든 시대가, 그 시대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고 어떤 결과를 기다리는지 먼저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런 결실을 얻기 위해 우리는 어떤 ‘길목’을 지켜야 하는지 먼저 파악해야 한다. 이는 노소 구별이 필요 없다. 오늘, 그리고 지금 무엇을 기다리며 어떤 ‘길목’을 지켜야 할 것인지…. 혹 아직도 생각해본 적이 없다면, 이제 고유명절 새해 첫날인 설날을 맞아 우리 삶의 패러다임이 달라지기를 소망한다. 손용상 / 소설가·한솔문학 대표열린 광장 설날 소망 아이스하키 선수 김연아 선수 상가들 종각역

2023-01-18

[사설] LA 온 김연아 따뜻이 맞자

'피겨 여왕' 김연아가 다시 LA에 왔다. 다음달 2~3일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리는 '2010올댓스케이트 LA' 아이스쇼 포스터에서도 김연아는 당당히 중앙을 차지했다. 여왕의 자리다. 그러나 김연아는 1년 전 김연아가 아니다. 그 사이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 헤어졌다. 그 결별 과정은 아름답지 못했다. 시끄러웠다. 오서와 결별을 둘러싼 소동은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 김연아의 이미지에 변화를 줬다. 이전의 김연아는 무결점의 예쁘기만 한 신비한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 이전의 이미지는 불가피하게 훼손됐을 것이다. 대신 그녀는 현실 속으로 들어왔다. 김연아는 피겨스케이팅 선수다. 그녀가 우리에게 감동을 준 것은 한 분야에서 개인이 무엇을 이룰 수 있느냐를 보여줬기 때문이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여길 때 그는 도전하고 땀 흘렸다. 그 과정에서 우리가 모르는 무수한 좌절과 상처를 딛고 일어났을 것이다. 우리는 다만 오서와의 결별을 자세히 알 뿐이다. 우리가 김연아에 감동한 것은 그녀가 보여준 도전과 불굴의 투지와 투덜대지 않는 웃음이었다. 영웅은 무결점의 신비한 인물이 아니라 억센 힘으로 좌절을 딛고 일어나되 웃음을 잃지 않는 현실 속의 인물이다. 흔히 우리에겐 영웅이 없다고 한다. 시련을 겪는다고 영웅을 외면하면 우리 곁에 영웅은 없을 것이다. 시련을 딛고 더 강해지는 모습을 기다리는 것 그것이 영웅을 만들고 영웅을 사랑하는 방법일 것이다. 오서와 결별 소동 이후 처음으로 김연아가 버뱅크에 있는 픽윅 아이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1년 전의 김연아가 예뻤다면 지난 7일 기자회견에서 김연아는 성숙해 보였다. 토론토를 떠난 김연아는 새 무대로 LA를 선택했다. 시련 속의 영웅에게 한인들이 더 많은 박수를 보내기를 바란다.

2010-09-08

김연아 "LA인근 아테시아에 임시 훈련장"…기자회견 취재열기도 후끈

'피겨퀸' 김연아가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 결별한 뒤 LA에서 첫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연아(20)가 오는 10월2일과 3일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리는 '2010 올댓 스케이트 LA'를 앞두고 7일 버뱅크의 픽윅 아이스센터에서 공개훈련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 링크에서 미셸 콴(30)과 함께 간단히 공개 스케이팅을 한 김연아는 검은색 민소매에 회색빛 미니 스커트를 입은 채 회견장에 들어섰다. 이날 회견에는 ABC NBC CBS 등 공중파 방송을 비롯해 100여명이 넘는 취재진들이 몰려와 김연아와 미셸 콴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하지만 사회자가 이벤트 관련 질문만 할 것을 당부 오서 코치와 결별에 대한 김연아의 생각은 들을 수 없었다. 김연아는 “어렸을 때 미셸 콴의 연기를 보며 사랑에 푹 빠졌었다”며 “그와 함께 이름을 내걸고 이벤트를 갖게돼 너무나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LA는 내게 아주 특별한 도시”라며 “여기서 세계선수권대회(2009년) 우승을 차지하는 등 좋은 시간을 많이 보냈다”고 말했다. 이벤트 준비를 위해 아티시아에 위치한 ‘이스트 웨스트 아이스 팰리스’를 임시 훈련장으로 잡은 김연아는 “새 코치 선임에 따라 훈련장도 바뀔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연아는 “LA에는 한인 분들이 많이 계시고, 어렸을 때도 훈련을 했던 곳이라 친숙하다. 이곳에서 연습을 하면 한인분들의 도움을 많이 받을 것 같다”며 장기간 머물 가능성도 있음을 내비쳤다. 김연아 소속 에이전시 ‘올댓 스포츠’의 구동회 부사장 역시 “LA에 좋은 링크와 코치들이 많다”며 LA 잔류를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김연아는 “원하는 것을 다 이뤘기 때문에 앞으로는 좀 더 편안하게, 부담없이 다양한 연기를 펼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연아와 함께 연기를 펼칠 미셸 콴은 “1994년 낸시 캐리건과 타냐 하딩이 피겨스케이트 열풍을 불러 일으켰던 것처럼, 이번 쇼를 계기로 피겨계가 다시 한 번 전성시대를 맞이했음 좋겠다”고 바람을 나타냈다. 원용석 기자 won@koreadaily.com

2010-09-07

김연아, 3년간 115억원 벌었다…5월1일부터 '올댓스포츠' 소속

'피겨 퀸' 김연아(20.사진)가 3년간 약 115억원+α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아의 소속사인 IB스포츠 윤석환 부사장은 27일 YTN라디오 '최수호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3년간 김연아에게 약 115억원 정도를 줬다"고 밝혔다. 이어 "IB스포츠는 그간 김연아를 통해 60억원 정도를 벌었고 김연아에게 별도 지원금으로 준 15억원을 제외하면 약 45억원 가량 벌었다"고 덧붙였다. 김연아와 IB스포츠는 2007년 4월 계약 이후 광고와 라이선스 관련 수입에 대해 75(김연아)대 25(IB스포츠)로 나누기로 했다. 김연아의 수입은 115억원보다 더 많다는 추정이 가능하다. 각종 대회 상금과 포상금은 IB스포츠와 별도로 모두 김연아에게 직접 갔다. 김연아는 IB스포츠와 계약 이후 그랑프리 대회 상금으로 26만6000달러를 벌었고 올림픽 금메달로 포상금(6000만원)을 받았다. 여기에 후원 기업의 포상금 등을 고려하면 김연아는 3년간 약 120억원 이상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김연아는 5월1일부터 IB스포츠를 나와 새 기획사 '올댓스포츠(AT스포츠)'에 새 둥지를 마련했다. '올댓스포츠'는 김연아의 어머니 박미희씨가 대표이사 겸 주주로 김연아가 주주로 참여한 새 매니지먼트사다. 윤석환 부사장은 "김연아의 새 기획사는 IB와의 계약이 끝난 뒤 설립되는 만큼 전혀 문제가 없다. 다만 올댓스포츠로 건너간 전임 핵심 임원에 대해서는 회사의 이익보다 본인의 이익을 위해 일한 부분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온누리 기자

2010-04-28

김연아 인터뷰 "나도 왜 이런 실수를 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

"점프 외 요소를 이렇게 못 한 적이 없어 나도 당황스러워요. 왜 그랬는지 저도 모르겠어요" 연속으로 실수를 범한 끝에 7위라는 역대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든 김연아는 자신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연아는 점프에서 한 차례 다운그레이드 판정을 받고 스핀과 스파이럴에서까지 실수를 범한 끝에 60.30점으로 55명 중 7위에 머물렀다. 점프에서 실수야 흔한 일이지만 스핀과 스파이럴에서까지 실수한 것은 흔치 않은 일이라 충격이 더욱 컸다. 두 번째 과제였던 트리플 플립 점프에서 제대로 착지하지 못하고 휘청거린 김연아는 이어진 레이백 스핀까지 제대로 돌지 못해 아예 점수를 받지 못했다. 김연아는 "점프 실수는 자주 있는 일이기에 트리플 플립에서 실수한 다음에 당황하지는 않았다"면서 "스핀 연기를 하면서 너무 힘이 들어간 것을 느끼면서 당황했다. 끝까지 놓치지 않으려 했는데 어이없는 실수를 해 버렸다"며 아쉬워했다. 몸이 아팠던 것은 아니라고 했다. 김연아는 "아픈 데는 없었다. 다만 다리가 흔들렸던 것 같다. 특히 왼발을 짚을 때 흔들렸다"고 설명하며 "워밍업 때도 좋았었는데 나도 왜 이런 실수를 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연아는 실수한 순간 "내가 했지만 정말 어이없구나"고 생각했다고 돌아봤다. 하지만 이렇게 낮은 점수가 나오리라고는 미처 예상하지 못한 듯했다. 김연아는 "점수는 예상하지 못했다. 트리플 플립이 다운그레이드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면서 "다만 다른 요소에서 0점 처리될 수도 있다는 것은 알았기 때문에 최악의 점수일 수 있겠다고 예상했다"고 말했다. 김연아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훈련에도 문제가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김연아는 "대회를 앞두고 제대로 훈련한 것은 1주일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고 고백하며 "지난주까지도 스케이트를 타기 싫어 빈둥거렸다. 내가 가진 게 있었기에 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특히 "밴쿠버 동계올림픽이 끝나고 또 경기를 해야 한다는 것이 너무 두려웠다"고 말해 최고의 연기를 펼치고 다시 기대감 속에서 경기에 나선다는 것에 부담을 느꼈음을 솔직히 털어놓았다. 그러나 김연아는 프리스케이팅에서 다시 제대로 된 기량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김연아는 "오늘 일은 잊겠다. 내일도 시간은 많이 있다"고 분위기를 바꾸며 "다른 대회에서도 실수한 적은 많다.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잘 이겨낼 것"이라고 말했다. "밴쿠버 동계올림픽이 끝나고 또 경기를 해야 한다는 것이 너무 두려웠어요"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충격적인 7위에 그친 '피겨퀸' 김연아(19)에게 '올림픽 부담'에서 벗어나는 것이 과제로 떠올랐다. 김연아는 26일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치러진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시니어 무대 데뷔 이래 세 번째로 낮은 60.30점을 받아 7위에 머물렀다. 김연아는 여러 차례 "어이없는 실수를 했다. 나도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고 당황스러워하면서도 동계올림픽이 끝나고 느낀 허탈감에 훈련을 충실히 하지 못했다고 털어놓았다. 김연아는 경기를 마치고 믹스드존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회를 앞두고 제대로 훈련한 것은 1주일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토리노에 도착해 "올림픽이 끝나고 나서 반쯤 정신이 나가있었다"고 말한 것과 통하는 발언이다. 김연아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 총점 모두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따낸 이후 허탈감을 느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모든 것을 쏟아부은 대회를 마치고 완전히 방전된 것이나 다름없는 상태에서 다시 훈련하고 대회에 나서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으리란 것은 분명하다. 게다가 동계올림픽에서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역대 최고점(228.56점) 기록을 세운 지 한 달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큰 기대를 짊어지고 경기에 나서는 것은 더욱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김연아 역시 "올림픽이 끝나고 또 경기한다는 게 두려웠다"며 "지난주까지도 스케이트를 타기 싫어 빈둥거렸다"고 그동안 겪은 마음고생을 털어놓았다. 이날 보여준 연기는 토리노에 도착해 "이젠 정신적으로도 괜찮아졌다"던 말과 달리 여전히 심리적 부담감을 털어버리지 못했음을 드러내는 것이었다. 하지만 김연아는 스스로 결정해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기로 했다. 1위 미라이 나가수(미국.70.30점)와 점수 차이는 10.10점으로 프리스케이팅에서 평소 보여줬던 실력만 발휘한다면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는 만큼 먼저 부담을 털어내는 것이 급선무다. 해법은 김연아와 오서 코치가 계속 강조해왔던 말 속에 있다. 김연아와 오서 코치는 올림픽이 끝난 뒤로 계속 '즐기는 스케이팅'을 강조해 왔다. 지난 4년 동안 앞만 보고 달려오던 김연아가 목표를 이룬 다음 찾아온 허탈감을 이겨내고 프리스케이팅에서 다시 좋은 연기를 펼치려면 이 '즐거움'을 찾아내는 것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피겨샛별' 곽민정이 26일 오전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착지 실패로 넘어지고 있다.작은 사진은 70.4점을 받으며 1위에 올라선 미라이 나가수.

2010-03-26

김연아, 갈라쇼에서도 '인기만점'

'피겨퀸' 김연아(19)가 다시 한 번 우아한 빙판연기를 선보여 전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김연아는 27일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엄에서 밴쿠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로 다른 피겨 종목 수상자들과 함께 갈라쇼에 출연 팬들을 감동 속으로 이끌었다. 쇼트프로그램과 피겨스케이팅 때와 달리 연한 회색빛 드레스로 바꿔 입은 김연아는 프랑스 작곡가 주리 마스네의 '타이스의 명상곡'에 맞춰 연기를 시작했다. 올림픽 경기 때와 달리 한층 여유가 넘쳤고 관객을 향해서는 더욱 부드러운 미소를 던지며 음악과 하나가 돼 빙판을 수놓았다. 트리플 러츠 점프를 시도하다가 타이밍이 맞지 않아 자연스럽게 1회전만 살짝 돌고 내려온 김연아는 더블 악셀에 이어 카멜스핀과 유나 스핀 업라이트 스핀까지 혼합한 콤비네이션 스핀을 이어갔고 안무가인 데이비드 윌슨이 가장 신경 썼다는 '장거리' 이너바우어(허리를 뒤로 깊숙이 숙인 채 활주하는 기술)로 큰 환호를 이끌어 냈다. 트리플 살코까지 안정하게 뛴 김연아는 나머지 연기를 마치고 양손을 관중석으로 뻗으며 제자리에서 한 바퀴 도는 자세로 3분의 갈라쇼 연기를 끝냈다. 김연아는 자신의 연기를 마치고 나서 믹스트존에서 취재진과 만나 "오히려 경기 때보다 더 긴장해서 점프 실수가 있었다"라며 "올림픽 갈라쇼 프로그램인 만큼 그동안 도움을 줬던 모든 분께 감사를 전하는 의미를 담았다. 갈라쇼 프로그램도 연습이 많이 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연아에 밀려 은메달에 그친 일본의 아사다 마오는 니콜로 파가니니의 작품 '카프리스'에 맞춰 연기를 선보였다. 검은색과 핑크색이 조화를 이룬 깜찍하고도 섹시한 의상에 붉은 꽃장식으로 머리를 장식하고 분홍빛 부채를 든 마오는 열정적인 연기로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문호 기자

2010-02-28

김연아, 올림픽 한 번 더? 프로전향?

밴쿠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김연아가 향후 진로를 두고 갈림길에 섰다. 4년 후 소치 동계올림픽까지 선수로 뛸지 아니면 프로로 전향할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그동안 김연아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 말을 아껴 왔다. 올림픽 직전 은퇴설이 나돌기도 했지만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IB스포츠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한 바 있다. 피겨 여왕은 어떤 길을 걷게 될까. ◆ 올림픽 2연패 도전= 아마추어에서 모든 것을 이룬 김연아지만 남아 있는 것이 있다. 바로 올림픽 2연패다. 전성기가 짧은 여자 선수들의 특성상 겨울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에서 2연패를 한 선수는 매우 적다. 소냐 헤니(노르웨이)가 1928년 생모리츠 1932년 레이크플래시드 1936년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대회를 3연패했지만 까마득한 옛날 얘기다. 헤니 외에는 '피겨 전설' 카트리나 비트(독일)가 1984년 사라예보와 1988년 캘거리 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김연아가 올림픽 2연패에 성공한다면 '여왕 중의 여왕'으로 남을 수 있다. 현재의 기량을 유지하기만 해도 김연아의 2연패 가능성은 넘친다. ◆ 프로 전향 가능성도= 김연아는 소치 올림픽이 열리는 2014년에 만 24세가 된다. 피겨스케이팅 여자 선수들의 전성기가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이라는 점을 감안하며 적지 않은 나이다. 이런 까닭에 김연아의 프로 전향 가능성을 크게 보기도 한다. 프로로 전향할 경우 국제대회 대신 아이스쇼 등에서 활동한다. 김연아는 "은퇴를 한다면 이후 아이스쇼를 하며 세계를 돌고 싶다"고 밝힌 적도 있다. 드문 경우지만 일단 프로행을 선택한 뒤 다시 올림픽에 도전할 수도 있다. 2006년 토리노올림픽 남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땄던 예브게니 플루셴코(28.러시아)가 그런 경우다. 그는 토리노 대회 뒤 은퇴를 선언했다가 복귀해 이번 대회 남자 싱글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 3월 토리노 세계선수권은 출전= 김연아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는 알 수 없지만 이번 올림픽은 은퇴무대가 아니다. 그는 다음 달 23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참가가 확정됐다. 지난해 세계선수권 우승자 김연아는 100주년을 맞는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연패에 도전한다. 향후 거취는 대회가 끝난 뒤에나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김효경 기자

2010-02-26

'제 2의 김연아' 곽민정 "4년 뒤엔 나도 언니처럼"

김연아가 우승하던 날 '제2의 김연아'는 새로운 전설의 서문을 쓰고 있었다. 밴쿠버올림픽 한국 대표팀의 최연소 선수이자 피겨스케이팅 최연소 참가자인 곽민정(16.군포수리고.사진)이 두 번째 출전한 성인 무대에서 자신의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예비 피겨 퀸'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곽민정은 25일 열린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02.37점(기술점수 53.57점+예술점수 48.80)을 기록했다. 이틀 전 쇼트프로그램에서 53.16점을 받아 16위로 피겨스케이팅 출전 자격을 따내더니 합계 155.53점으로 최종 순위를 13위까지 끌어올렸다. 프리스케이팅에서 자신의 종전 최고 점수(101.03점)를 1.34점 높이며 합계 기록도 0.82점 경신(종전 154.71점)했다. 4년 후 러시아 소치올림픽에서 김연아의 뒤를 이을 수 있다는 기대를 갖게 했다. 출전 선수 24명 중 12번째로 나선 곽민정은 배경 음악 '레미제라블'에 맞춰 경쾌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몸놀림을 펼쳐 보였다. 연기 초반 트리플 플립의 착지가 조금 흔들렸고 콤비네이션 점프를 제대로 뛰지 못했지만 후반부 점프는 실수 없이 깔끔하게 처리했다. 곽민정은 경기 후 자신의 점수를 확인하고는 메달리스트보다 더 밝고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기뻐했다. 그는 "(점수를 보고) 찡했다. 큰 대회에 나와 경험만 한다는 생각이었는데 좋은 결과를 얻어 너무나 기쁘다"며 "2014년 소치올림픽에 또 나가고 싶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김동환 기자

201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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