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봉’과 함께 한 2014 추수감사절<무순>
시카고 중앙일보는 최근 ‘Time’이 올해의 발명품으로 선정한 ‘셀카봉’을 애독자 등에게 무료로 전달, 2014 추수감사절 표정을 담았습니다. 이를 통해 추수감사절의 넉넉함과 사랑을 느끼고 서로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중앙일보의 ‘셀카봉’ 기획 이벤트는 추후 또 실시될 예정입니다. ▶잔 오(느린마을 막걸리 대표)=프리미엄급 수제막걸리 느린마을의 잔 오 대표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가족 및 친지들과 모여 만찬을 즐겼다. 만찬 전 셀카봉으로 촬영한 가족사진. ▶김용환(엠투어 대표)=엠투어 김용환 공동대표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부인 김윤정, 두 아들 주하, 주홍과 함께 영화관을 찾아 3D용 안경을 쓰고 기념촬영을 했다. ▶이호근 씨블루스타=런너스클럽의 이호근 코치는 자택에서 준비한 추수감사절 만찬에서 전 가족과 함께 셀카봉을 이용, 뜻 깊은 기록사진을 남녔다. ▶조영석 씨=호프만 에스테이트에 거주하는 조영석 씨는 셀카봉을 이용, 부인 강우경, 딸·아들 민희·형철과 함께 2014년 추수감사절 기념 가족사진을 남겼다. ▶김길영(중서부한인회연합회장)=김길영 회장 가족이 27일 저녁 한 자리에 모였다. 김 회장 가족은 모두 50명에 달할 정도의 대가족이지만 사진에는 비교적 젊은 가족들만 모였다. ▶MN 앙투라지 야구팀=미네소타 한인 앙투라지 야구팀은 추수감사절 저녁을 함께 먹고 게임을 즐기는 등 친목도모를 했다. 주장 표세환 씨가 셀카봉으로 촬영했다. ▶허은영 씨=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아들·딸, 박이삭·태양·유리와 함께 위스콘신 칼라하리 워터파크를 찾아 크리스마트 트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