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알러지성 비염 치료(6)

지난주 칼럼에서는 알러지성 비염증상이 꼭 나쁜것만이 아니라는 내용을 누구나 알기쉬은 비유로 설명을 했다. 오늘은 더 알러지성 비염에 대한 설명을 좀더 깊게 하려고 한다. 알러지성 비염이 발병하게 되면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특히 꽃가루가 심하든지 먼지가 심하고 공기가 안좋게 되면 가장 먼저 코가 막히고 점막 기능도 떨어지게 된다. 지난주 칼럼에 위와 같은 상황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해 놨으니깐 참조 하기 바란다. 코라는 인체에 중요한 기관은 다른 부위보다 돌출되어있는 있기에 밖의 모든 환경에 노출되는 경우가 가장 많이 있다. 그래서 많은 해로운 물질들과의 접촉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 인체의 중요한 기관 중에 하나인 것임을 알아야 될 것이다. 외부의 세균들이나 바이러스등이 인체에 침입하기 위해서는 가장 쉽게 들어올 수 있는 곳이 오염된 손을 통하여 그리고 음식물을 먹을 때에 또는 대화 중에 입을 통하여 들어오는 경우가 가장 많고 또한 호흡기인 코를 통하여 공기 중에 떠돌며 전염시키는 질병도 있다. 콧속 점막 센서들(경비원)이 해로운 물질들을 잡아서 섬모 운동을 하게 함으로써 인체의 밖으로 보통 시속 50키로 이상의 속도로 날려 보내는 것이 재채기 라고 하는 것이다. 이 작동은 당연히 몸에 이로운 행동을 하는 것이기에 꼭 나쁘다고 할 수 없다. 그리고 하얀 콧물(항균성 물질)은 사실 나쁜 증상이 아니고 코 속에 더러운 이물질들이 들어왔기에 깨끗이 씻어 내기 위하여 하얀 맑은 콧물을 흐르게 하면서 콧속을 청소하는 것이다. 이것도 몸을 보호하기 위하여 움직이는 매우 정교한 시스템 작동이라 볼 수 있는 것이다. 즉, 하얀 콧물 나오는 것이 정상적인 반응인데 문제는 이 콧물이 너무 많이 쉼없이 나온다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또한 재채기를 하는데 필요할 때에 필요한 만큼만 적당히 하게 되면 좋은것인데 이 재채기를 시도 때도 없이 너무 많이 너무 과민하게 하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그래서 지난번 칼럼에서는 이러한 과민반응을 인체의 생존 방어 매뉴얼에 나오는 과잉방어 반응이라고 칭했다. 항균성 물질이 적당히 나쁜 세균이나 물질들만 밖으로 내어보는 것이 아니고 너무 과잉방어 반응으로 인해서 무조건 뭔가 코에 들어오면 즉시로 내보내려고 하는 과잉방어 현상이 문제라고 본다. 이러한 증상으로 인해서 일반 생활에 어렵게 되고 몸이 피곤하고 지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것들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느끼고 있는 알러지성 비염의 증상들이다. 사람이 우연히 생겨났다고 생각하는가? 사람은 분명히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우리 사람을 창조하셨다. 그 완전하신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셨는데 어느것 하나 잘못되게 만든 것이 없으셨다. 그런데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하나님이 만드신 그대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대로 살아가지 않고 자기들의 욕심대로 살아가기 때문에 자연과의 관계가 나쁘게 되었다. 자연의 모든 것이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는데 자연과의 문제가 발생되면서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끼치면서 각종 질병들이 발생하는 것이다. 그 중에 코로 인해서 발생하는 것이 상당히 많이 있다. 이 코에 이상이 생기면 가장 먼저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이 바로 편한 호흡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호흡을 관장하는 장부가 폐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코와 폐의 관계를 잘 파악해서 원인을 찾는 것이 한의학적인 사고인 것이다. 코의 문제로 인해서 폐의 기능에 어떤 문제가 생겨서 호흡에 지장을 줄 수 있구나 라고 생각을 하면서 코라는 기관 한곳의 문제로만 보는 것이 아니고 폐의 상태를 진단하고 폐와 코를 함께 치료한다는 것인데 이 내용은 지난 칼럼에서 말한 한의학적인 사고요 정체관념에 해당되는 사실인 것이다. 알러지성 비염이 걸리면 잠을 잘 때에 코로 호흡하기가 힘들어서 입을 벌려서 호흡을 하게 된다. 그러면 입 속이 건조해지고 인후와 편도선도 건조해지게되고 그러면 건조한 공기가 폐 속까지 들어가게 되어 폐를 보호하기 위하여 여기서도 이물질들을 밖으로 보내려고 기침을 하게 되고 계속 기침을 하게 되면 기관지에 염증이 생기게 되서 더 많은 기침이 발생하는 등 코문제로 시작된 문제들이 폐의 문제로까지 확대되는 악순환 상황이 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 할 수 있다. 처음에는 알러지성 기침으로 증상이 나오다가 이 항원과 싸움에서 지게되면 체력이 떨어져서 면역력이 저하되고 결국에는 폐까지 영향을 끼치게 되서 기침 감기가 되고 온몸이 피곤해지고 지쳐서 쓰러지게 된다. 결국에는 코에서 시작된 알러지성 비염이 온몸의 감기 몸살로 증상이 확대가 되어 움직이지도 못하고 누어 쉬게 하는 경우까지 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렇듯 알러지성 비염으로 인하여 파생되는 작은 증상의 국소적이라고 생각하던 문제가 온몸의 질환으로 확대되면서 전신으로 계속 커지게 된다. 그런데 명문 자석침 치료로 알러지성 비염이 완치가 될 수 있다는 반가운 소식으로 이 봄을 행복하게 해드릴 수 있다. 다음주에 계속 됩니다. 샬롬^^ ▷문의:703-865-7582 (치료빨리), www.MyungMunMed.com 최현규/명문자석침한의원

2020-05-20

알러지성 비염 치료(5)

지난번까지 알러지성 비염 그리고 극심한 음식 알러지로 고생을 많이 했던 분들의 치료 후기를 올렸었다. 오늘은 그렇다면 어떻게 알러지성 질환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실제적인 원리를 설명하려고 한다. 먼저 알러지성 질환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는 우선 믿을 만한 한의사를 찾아가서 상담하는 것을 추천한다. 꽃가루 알러지는 봄 뿐만 아니라 가을에도 함께 발생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기에 봄과 가을 환절기에는 꼭 상담을 하시기를 다시한번 더 권하면서 그 이유를 말하겠다. 왜 믿을 만한 한의사를 찾아가라고 추천하는가 하면 한의학은 어떤 질병에 대하여 치료에 임할 때에 환자의 보이는 증상만 고치려고 하지않고 인체를 우주적인 관점에서 전체 속에 문제점을 찾는 정체관념적인 시각으로 본다. 즉, 진맥을 통하여 그 질병이 발생한 원인을 찾아 환자의 면역력을 강화시켜 스스로 싸워 이기게 하는 방법을 사용하면서 그 증상과 5장6부와의 관계를 찾아서 균형을 맞추는데 치료의 초점을 두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정체관념적인 치료를 하는 의학이기에 알러지나 감기, 각종 통증뿐 아니라 현대병이라고 하는 고혈압이나 당뇨, 비만문제 등에서도 상당한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필자가 주장하건데 경험 많은 한의사, 믿을 수 있는 한의사를 찾아서 상담한다면 고질적인 알러지나 힘든 난치병에 대한 해답의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을 확신한다. 알러지 증상이라는 것을 좋게 표현을 하자면 우리몸이 자신을 보호하려고 하는 과정속에서 나오는 과잉방어 현상들이기에 사실 그렇게 나쁘게만 볼 일은 아니다. 그 방어를 위한 과잉방어 상황으로 인해서 발생한 것을 고쳐줄 수 있다면 문제는 해결 될 수 있다. 필자가 오랫동안 연구하면서 깨달은 것인데 알러지 증상이라는 것이 꼭 나쁜 것이 아니고 인체에해로운 것으로부터 막으려고 자기의 일을 하다가 오버해서 착오적인 상황이 된 것 중에 하나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그래서 누구나 알기쉽게 비유로 설명하고자 한다. 코 안쪽에는 코털이 있고 콧속 피부면에는 점액으로 덮여 있는데 그 점액안에 이물질이 몸 속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는 기능을 하는 1차 방어선 역할을 하는 센서인 경비원이 있다. 경비원 즉, 센서가 하는일은 1차적으로 코점막이 몸에 평소와 다른 이물질이 들어오면 섬모운동으로 재채기를 하면서 밖으로 쫒아내게 하는 일을 한다. 그리고 항균성 물질을 분비하게 해서 코속으로 이물질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센서인 경비원이 할 일인 것이다. 그런데 어느날 자기가 막을 수 있는 능력 이상량으로 이물질이 들어오던지 또는 뭔가 새로운 것이 들어오는데 자기가 알고 있었던 이물질이 아니고 계절에 따라서 들어오는 꽃가루라든지 또는 먼지가 특별한 것이어서 자기가 평소에 하는 식으로 막을 정도가 넘는다고 생각하면 센서인 경비원은 콧속에 큰 문제가 발생한 것이라고 생각을하여 비상시 대처 방법으로 방어적인 매뉴얼을 작동하게 된다. 그래서 자기 혼자서 감당하지 못한다고 생각을 해서 주위의 다른 경비들을 불러 모아서 큰 전쟁을 치르듯이 일을 크게 만들게 된다. 그래서 급한대로 일단 코점막을 바리게이트 치듯이 크게 붓도록 만들어서 아예 이물질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한다. 경비원은 매뉴얼대로 잘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매뉴얼대로 해서 코가 부어서 이물질은 더 이상 잘 들어오지 못하게 했는데 이것으로 인해서 코가 막혀서 코로 숨을 쉬기가 힘들다고 하는 증상이 나오는 이유인 것이다. 코로 숨을 쉽게 쉬지 못하게 되니깐 인체는 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입을 벌리면서 입으로 호흡을 하도록 비상작전을 시행하게 된다. 이렇게 됨으로써 입이 건조하게 되고 인후도 건조하고 입속으로 이물질이 들어와서 기침을 하게 되고 편도선이 붓게되고 등등 이렇게 않좋은 상황으로 발전이 되는 것이 바로 알러지성 비염의 증상인 것이다. 좀 더 알기쉽게 재미있는 비유로 설명을 하겠다. 예를 들어서 필자가 큰 대궐 같은 집에 살고 있는데 정문 입구 경비실(코)에 건장한 경비원들(센서)을 두고 있다고 하자.경비원이 해야할 일은 당연히 모르는 사람들이나 동물들이 우리집에 마음대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것을 자신의 역할임을 잘 알고 있어야 되는 것이다. 그 경비원은 나와 오랫동안 일을 해왔기에 당연히 나의 가족들과 나와 친한 지인들이 누군지 대부분 알기에 나의 가족들과 지인들은 언제나 인사만 하면서도 편하게 집에 출입을 하고 지내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경비원이 술을 몇잔 했는지 아니면 뭔가 컨디션이 나쁜 날이었다. 나의 아들이 친구들을 데리고 집으로 들어가는데 그날따라서 별안간 경비원이 집주인의 아들도 못알아보고 아들의 친구들은 모르는 사람이니깐 들어가면 안된다고 무조건 막는 것이다. 그런데 들어오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니깐 다른 경비원들을 불러서 함께 평소에 훈련했던 각종 무술을 폭력으로(면역력 과잉방어 사용하는 것 비유)으로 사용하여 때리면서 나가라고 하고(섬모운동으로 재채기 하는 것 비유) 수도물울 틀어서(항균성물질 분비하는 것 비유) 아들과 친구들에게 얼굴과 몸에 막 뿌리며 고통스럽게 하면서(눈이 가렵고 인후와 피부가 가려운 증상 나오는 비유) 쫒아내는 경우와 같다.(맑은 콧물이 나오는 증상 비유) 비유가 그럴 듯 하지 아니한가. 이렇듯이 원래 일을 잘하는 경비원들은 주인의 아들과 아들 친구임을 알기에 당연히 편하게 들어 갈 수 있도록하고 나쁜 사람들만 막았으면 되는 일이었다. 그런데 센서인 경비원이 어떠한 상황으로 인해 재대로 일(판단)을 못하였기에 위와 같은 과잉방어상황이 발생하였고 집 대문앞에서 난리를 치는 일이 발생하게 만든 것이다. 즉, 경비원이 경비실에서 대문 출입시키는 일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 바로 알러지성 비염과 같은 상황이라고 필자는 비유로 설명을 하는 것이다. 바로 윗글의 예화를 이해할 수 있으면 알러지성 비염이나 각종 알러지 치료법을 찾는 방법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말을 할 수 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주에 이어서 하겠습니다. 샬롬^^ ▷문의:703-865-7582 치료빨리, www.MyungMunMed.com 최현규/명문자석침한의원

2020-05-12

알러지성 비염 치료(4)

지난주 칼럼에서는 알러지 이야기 하다가 음식 알러지 치료를 한 내용을 올렸다. 오늘은 매우 심각한 알러지성 비염과 음식 알러지를 종합적으로 가지고 있다가 완치가 된 임상 경험 사례를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쓰려고 한다. 필자가 다니고 있는 교회의 C집사님의 치료 사례이다. 이분이 치료후기 리뷰를 써줬는데 그것을 그대로 복사해서 올리겠다. 당연히 이분께 허락 받고 올린것이며 이분도 이 칼럼을 볼 수 있기에 도리어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음을 말하고 싶다. 이 치료 후기 간증(^^)문은 필자가 한국과 미국의 한의사들에게 필자가 정립한 명문한의학(침술 진맥법 한약처방법 등)을 20여년전부터 지금까지 지도하고 있는 모임이 있다. 한국과 미국 캐나다 필리핀등 나에게 명문침법을 배우고 있는 제자들은 현재까지 150여명이 된다. 그 제자들의 모임에 그분이 직접 임상 사례로 올린 것이다. 제목 : 드디어 차의 창문을 열고 맘껏 숨쉴수 있습니다 시간을 더듬어 보니 벌써 10년이 되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5, 6년 정도였다고 생각 했는데.. 처음 미국에 와서 제가 알레르기가 있는지 모르고 지내다가 어느 날은 별안간 숨이 막히고, 금방 죽을것 같은 경험을 하며 저는 불치병인줄 알고 얼마나 속으로 마음을 졸였던지 모릅니다. 그후에 알레르기로 인한 것을 알고 나서 98년 부터 매주 1회 주사와 매일 아침 알래그라, 글라리넥스, 와 함께 코에 뿌리는 약 등 의사가 처방 해준 강한 약들을 일년 내내 복용 하며 알레르기를 치료 하려고 5번씩이나 의사를 옮겨 가면서 치료 했지만 갈수록 약을 먹어도 별 효과가 없기에 오직 할수 있는 방법은 알래르기가 생기는 음식이나 물질을 피해 가는 방법밖에 없었습니다. 덕분에 지금 사는 집은 지하실부터 시작해서 마루로 깔려 있는 집으로 이사 하고, 방마다 전기 공기정화기를 달고, ... 나의 삶은 아내의 정성으로 살아 왔다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음식은 사과, 배, 수박, 땅콩, 우유, 허니듀, 오랜지, 등. 일년내내 먼지, 봄에는 꽃가루 여름에는 곰팡이, 가을에는 잔디나 낙엽.. 언제부터인가 내 주위 사람들이 기적으로 산다고 말했습니다. 집창문은 열수가 없고 자동차 문은 열면 호흡을 할 수 없기에 항상 꼭꼭 닫고 다니고 대신 에어컨만으로... 기적으로 살던 사람이 기적같은 사부님을 만났습니다. 처음에는 손가락이 아파서 찾아갔다가 손가락은 당연히 고쳐지고 또한 알레르기도 치료가 된다기에, 설마, 설마. 에이 설마.. . 10년 동안 어떤 의사도 못고쳤는데, 설마 이분이 고치실까? 지금은 확실히 믿지만, 사부님 처음에 얘기 하실때는 믿을만 한건 하나도 없었습니다 (요거 얘기 할려니 망설여 지긴 하지만, 제가 느낀건 그런 어리석음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제가 하나님이 고쳐 주실거라고 기도는 했지만 어떻게 하실지는 몰랐고 사부님을 통해서 치료 해주실지는 더욱 더 몰랐습니다. 처음 치료를 받던날, 매일 먹던 약을 2일 동안 안먹고 두번째 치료 받던 날부터는 하나도 안먹기 시작했습니다. 차이를 확실이 알수 있었고, 믿음이 생겼습니다. 하나님 이렇게 사부님을 만나게 해주시고, 사부님을 통해서 치료 까지 해주시고, 이젠 빠졌던 머리카락 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치료가 다 되어 갈때 시간이 딱 맞아서, 날씨 좋은 가을 길을 달릴 때는 예전에는 상상 할 수도 없었던 일인 자동차문을 확짝 열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나지 않은 머리카락 사이로 지나가는 바람을 느낄때 고마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신선한 공기를 마음것 마시면서 살수 있다는 감사함으로, 이젠 가족들과 봄에 벗꽃 구경, 가을에 단풍 구경 걱정 없이 다닐수 있겠구나 하니 제 가슴은 감사함으로 저려오는 기쁨이 넘칩니다. 이거 다른데 가서 더 자랑 해야 하는데.. 사부님 감사 합니다. 이분은 예전에는 공기가 다른 곳에서는 호흡하기 힘들어서 다른 지역으로 여행도 하지 못했었는데 지금은 어느 지역으로나 다른 나라도 마음대로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참, 그리고 이분이 필자를 호칭 할때에 사부님이라고 했는데 그 이유는 제가 명문 자석침 한의원 원장으로 일을 하고 있으면서 워싱턴에서 지금 활동하는 것이 또 하나가 있는데 그것은 할렐루야 태권도 선교회 단장겸 명문 합기도 연구회 사부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친한분들은 필자에게 사부님이라고 호칭을 하기 때문에 이분 또한 교회에서 친한 사이였기에 원장이라고 하지 않고 사부님이라고 한 것입니다^^ 윗글에서 보듯이 알러지라는 질환이 평생토록 피하면서 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정확한 진단과 원인을 찾아서 치료를 하게 된다면 윗글의 주인공과 같이 완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려고 간증(^^)문을 올리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간증문을 이것으로 마치고 다음주부터는 좀더 깊이 알러지 질환 치료 방법에 대한 내용을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분들께 건강의 복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예수 샬롬^^ ▷문의:703-865-7582 (치료빨리),www.MyungMunMed.com 최현규/명문 자석침 한의원

2020-05-06

알러지성 비염 치료(2)

지난주 칼럼에서는 알러지성 비염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에 대하여 이야기를 했고 또한 알러지성비염과 감기를 비교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말을하고 지면 관계상 할 수 없이 글을 마쳤는데 오늘은 지난주 칼럼에 이어서 계속 쓰겠다. 비염(알러지성 비염 포함)에는 크게 3가지로 나누고 있다. 하나는 계절성이라고 해서 봄이나 가을에 환절기에 더 기승하는 비염을 말하고 둘째는 통년성이라 해서 1년 내내 비염 증상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을 말한다. 세번째로는 비염이 만성이되서 축농증이라고 하는 부비동염을 들 수 있다. 그런데 비염이 감기 증상과 비슷하여 감기인지 비염인지 구분 어려워 힘들어 하는 분들이 있다. 비염에는 기침이나 재채기, 콧물, 두통, 인후, 눈꺼플 또는 피부가려움증과 같은 증상이 전부 또는 그중에 몇가지의 부분적인 증상이 기본적으로 나타난다. 100%라고는 말 할 수는 없지만 알러지성 비염과 감기의 차이를 자기 자신이 알아낼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을 알려드리겠다. 일단 몸에 평균 체온보다 높은 열이 있는가 없는가를 확인해야 된다. 먼저 평균 체온 보다 높은 열이 있으면서 위와 같은 증상들이 부분적으로라도 있으면 감기라고 볼 수 있다. 반대로 체온은 평소체온인데 위과 같은 증상들이 있다면 감기가 아니고 알러지라고 볼 수 있다. 알러지는 일반적으로는 고열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위의 증상들과 함께 열이 무척 심하든지 오한이 와서 못 움직일 정도의 상태라면 빨리 전문의를 찾아가서 치료를 받아야 할 응급 상황이라는 것도 알고 있어야 된다. 열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을 한 후에 알러지라고 하면 집중적으로 치료에 임해야 한다. 알러지로 판명이 되었다면 이제는 자신이 방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어떤 의료인은 알러지 환자에게 평생동안 항원에 대하여 피하면서 살라고 권면을 하는 것을 신문지상 기사나 칼럼에 종종 쓰기도 한다. 물론 기본적인 먼지라든지 공해등 피할 수 있으면 당연히 피하는 것이 기본인 것은 맞는 말이다. 그런데 평생 그렇게 알러지 항원에 대하여 피하고 도망 다니면서 어떻게 삶을 유지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는 문제라고 볼 수 있다. 음식 알러지도 그렇다. 어떤 음식에 알러지가 있으니깐 평생 그 음식은 먹으면 절대 않된다고 가르친다. 이세상에 맛있고 좋은 음식들이 얼마나 많은데 어떤 특정한 음식에 알러지가 있다고 남들이 다맛있게 먹는데 자기만 못먹는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정말 불행이 아니라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음식 알러지도 당연히 치료 할 수 있다. 필자가 연구하고 정립한 명문한의학에서는 알러지 치료를 그렇게 여렵지 않는 방법을 치료에 임해서 많은 좋은 결과를 가지고 있다. 간단히 그 원리를 말하자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사람은 모든 장부와 기관등이 서로 깊이 연결이 되어 있기에 그 가운데서 비 정상적인 균형을 이루고 있는 곳을 찾아서 정상적인 균형을 잡도록 도와준다면 인체는 스스로 하나님께서 주신 치유능력이 힘을 얻어서 정상적인 상태로 된다는 개념을 말한다. 이러한 개념을 이해하고 불균형된 인체를 균형된 상태로 도와준다면 알러지뿐 아니라 그 어떤 질환에서도 자유를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물론 하나님께서 하늘나라로 데려가기로 작정한 사람은 인간의 방법으로 어떻게 노력한다고 해해 불가능한 것은 말할 것도 없는 진리임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그러나 아직 하나님께서 데려가실 때가 아니라면 하나님께서 인정하신 의학이라는 것으로 분명의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다음주에 이어서 하겠습니다. 샬롬 ^^ ▷문의:703-865-7582 (치료빨리), www.MyungMunMed.com 최현규/명문 자석침 한의원

2020-04-22

알러지성 비염 치료(1)

4월,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는 닉네임을 갖고 있는 화창하고 아름다운 봄을 의미하고 있다. 그런데 올해는 정말 그 화창한 봄을 즐기고 느낄 수 없는 시간을 갖고 있다. 어느나라 한 곳이 아니고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폐렴이라는 새로운 전염성 질병 때문이다. 3월 초에 알러지성 비염에 대하여 칼럼을 쓰려고 했었는데 독자들께서도 아시다시피 코로나 바이러스 폐렴이라는 전염성 질환을 이기는 방법이 중요하기에 필자가 총4회에 걸쳐서 면역력 강화를 하는 방법에 대한 칼럼을 먼저 쓴것이다. 다시한번 더 당부하고 싶은 말은 이것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등 어떠한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자신과 가족을 지키는 것은 내가 스스로 바이러스와 싸움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에 도리어 강력한 방어법으로 인해서 결국은 침략자들이 인체 내에서 물러가게 하는 방법을 사용하자는 것이다. 이것이 면역력이라는 것이고 우리의 강력한 무기가 되는 것이다. 적으로부터 공격을 받을때 당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 안에 있는 면역력(정기)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사용하여 각종 바이러스나 세균 등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악한 적을 섬멸하자는 뜻이다. 혹시 면역력 강화법에 대한 칼럼을 읽지 못하신 독자가 계시다면 미주 중앙일보 웹에서 필자의 칼럼을 찾아서 읽어보기를 권하는 바이다. 그럼 오늘의 본론으로 들어가서 알러지성 비염에 대한 칼럼을 시작하겠다. 요즘 이 워싱턴의 봄 날씨는 변화무쌍하다는 말이 맞는 이상한 계절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 겨울에는 이상 기온으로 겨울답게 추워본적이 없었고 또한 겨울에 내려야할 눈이 눈답게 오지도 않았다. 날씨가 거의 봄날씨와 같아서 공원과 길가에 있는 나무들과 꽃들도 횟갈려서 ‘봄이 온줄 알고 예쁜 꽃들을 피었다가 다시 잠간씩 추운날이 오자 아직 봄이 아닌데 잘못 나왔나봐’ 하면서 꽃들이 떨어지는 등 이상한 일들이 많았다. 그 덕분에 올 봄도 빨리 오게 되었는데 지금의 날씨는 따뜻한 것이 아니고 날씨가 너무 더워서 에어컨을 사용하기도 하는 변화무쌍한 날씨가 요즘 봄 날씨의 상황이라고 말 할 수 있다. 그 덕분인지 일찍 꽃들이 만발하는 것이 너무 좋았는데 별안간 봄과 함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사람들은 아름다운 꽃 구경을 하지도 못하고 집에서 칩거 상태의 생활을 하게 되었기에 마음이 더 아프기도 하다. 이러한 이상기온 자연환경 영향으로 화창하고 더운 날씨가 많아져서 봄의 불청객인 꽃가루 알러지성 비염이 이 지역에 예년과 다르게 더 크게 발생하고 있다. 저희 명문 자석침 한의원에도 올 봄에도 예외 없이 꽃가루 알러지성 비염 환자들이 줄을 잇고 있다. 그래서 어떤 분들은 알러지성 비염으로 고생을 하기에 봄을 맞이하는 것이 두렵다고 하는 분들도 많이 있다. 그 동안 꽃가루 알러지 때문에 고생을 하신 분들이 많기에 증상을 설명하면서 또한 치료법도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기를 원한다. 꽃가루 알러지에 대한 처음 증상은 누구나 알다시피 시도 때도 없이 나오는 콧물과 재채기와 함께 눈이 충혈되고 가렵고 인후(입속)가 간질 간질하는 증상이 나오는 것을 보통 꽃가루 알러지 증상이라고 한다. 오늘부터 몇회에 걸쳐서 명문 자석침 한의원에서 보는 꽃가루 알러지의 원리를 매우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설명과 함께 치료법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코는 밖에 있는 공기를 인체의 안쪽으로 들어 마시는 호흡을 위한 중요한 통로이다. 공기 증에는 먼지, 세균, 바이러스 등이 많이 떠다니고 있다. 거기에다가 봄에는 특히 꽃가루가 눈에 보일 정도로 많이 날아다니고 있다. 이러한 것들이 호흡을 할 때에 코와 입 그리고 눈 등에 쉽게 접촉하게 됨으로써 알러지 반응이 나타나는 것이다. 그래서 나타나는 증상은 감기와 비슷하게 나오기도 하는데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기침과 가래 콧물, 재채기, 두두러,기 인후가려움, 눈가려움(종종 결막염으로 되기도 함)등이 나타나는데 감기와 비슷해서 환자들이 감기인지 알러지인지 몰라서 걱정을 많이 하고 있는 질환이라고 말 할 수 있다. 미리 한가지 말을 하자면 감기와 알러지질환과의 구별법이 있다. 문의:703-865-7582 치료빨리, www.MyungMunMed.com 최현규/명문한의원

2020-04-15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및 치료 4)

오늘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칼럼을 마무리 하려고 한다. 지난번까지 쓴 필자의 칼럼에서 보면 인체의 건강은 정기와 사기와의 싸움이라는 것을 자세히 말을 했다. 정기라는 것은 면역력을 말하는 것이데 쉽게 비유를 하면 현대 국가의 군대와 경찰의 역할을 하는 세포(백혈구등)들의 활동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가 쉬울 것이다. 군대에서 군인들이 자기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군대는 적들이 침투하는 것을 당연히 막고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군인들이 자기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크고 강한 군대일찌라도 소수의 특수군 적들의 공격에 방머망이 뚫여서 그 부대는 완전히 정령당하는 일이 가능 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구구절절 우리의 정기를 강하게 하는 방법을 앞에 칼럼에서 말한 것이다. 앞에서 말한 생활법을 신경써서 유지한다면 인체의 정기가 강해질 것이기에 웬만한 사기(세균 바이러스 등등)들을 접촉을 해도 능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정기의 중요성에 대하여 실제로 있었던 뉴스에 나온 이야기를 비유로 하고자 한다. 뉴스에 보면 종종 이런 내용이 나올 때가 있다. 어느날 어느 학교에서 학생들이 단체급식을 먹었는데 그 음식이 상한 음식이었다. 그래서 학생들이 집단적으로 식중독이 걸렸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모든 학생들이 함께 상한 음식을 먹었는데 어떤 학생들은 너무 몸이 아파서 응급실에 실려가고 어떤 학생들은 약간 안 좋다가 괜찮아지고 또한 어떤 부류의 학생들은 아무렇지도 않다는 것이다. 똑같은 음식을 먹었는데 몸의 상태에 따라서 질환의 반응하는 상황은 다르다는 것은 바로 자신의 정기 상태를 표현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것을 볼 때에 외부의 어떠한 사기가 인체를 공격했을 때에 자신의 몸의 상태에 정기가 든든하게 유지되고 있다면 사기의 공격에서 능히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 중국에서 시작되어 대한민국을 비롯하여 전세계에 공포를 심어준 코로나 바이러스의 문제 해결도 윗글에서 해결의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요즘 카톡으로 여러가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법에 대하여 많이 돌고 있다. 틀리다고 생각하는 내용도 있지만 많은 부분이 타당한 내용의 글이라고 생각하는 문자도 많이 온다. 필자가 주장하는 생각을 약간 다르게 표현하고 싶다. 필자는 태권도(7단)와 합기도(8단)의 지도자로써 지금까지 오랫동안 활동하고 있다. 그래서 표현을 아래와 같이 하고 있다. 일단 개인의 생활에서 모든 현재의 상황을 일종의 호신술을 사용해야 하는 비상 상황이라고 하는 마음 가짐이 필요하다. 호신술의 기본은 모든 상대와 주위 환경 상황이 언제라도 나를 느닷없이 공격을 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시작을 한다. 즉, 현재의 상황은 모든 곳에서 바이러스 전염의 가능성이 있다는 전제를 가지고 대인 관계를 해야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내 주위 반경에서 2미터 정도 이상의 타인과의 거리를 두고 만나고 대중이 많은 곳에서는 더 신경을 써서 활동하는 것을 기본으로 해야 함을 당연히 말하고 싶다. 나쁜 사람이 느닷없이 자신을 공격할 수 있다는 전제와 같이 바이러스로부터 공격 당할 수 있다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아울러 손씻기는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 없는 생활법이기에 의식적으로 손씻는 생활을 하기 바란다. 그런데 이렇게 노력해도 코로나 바이러스뿐 아니라 다른 바이러스의 침투가 가능할 수 있다. 그래서 위에 쓴 칼럼을 보고 생활 속에서 자신의 정기 즉,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생활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것이다. 이 칼럼의 결론을 다음의 사자성어로 표현하고 싶다. 누구나 다알고 있으면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사자성어이다. “유비무환(有備無患) (미리준비해 두면 근심 될 것이 없음) 지금도 늦지 않았다. 유비무한은 지금 창궐하고 있는 코로스 바이러스만 해당 되는 것이 아니다. 이제 앞으로 더 이름 모를 각종 질활들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세균 전염이나 각종 이름 모를 질환들과 큰 전쟁등이 인류의 수명을 크게 위태롭게 할 수 있다는 것이 이미 2000전에 신약성경 요한계시록에 예언이 되어 있기도 하다. 영과 혼과 육적인 모든면에서 하나님의 복으로 살기 바란다. 또한 필자를 포함해서 미국과 한국의 많은 크리스찬들은 미국뿐 아니라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서 많은 기도를 하고 있다. 우리 다음 세대들에게는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분야에서 지금 현재보다 더 복되고 더 행복한 나라 즉, 자유 미국과 자유 대한민국에서 살수 있기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 유비무한이라는 사자성어가 지금 이시간에 개인의 면역력과 건강뿐 아니라 각 가정의 모든일 그리고 사회와 국방과 국가에 필요한 말이 아닌지 깊이 음미해볼 필요가 있음을 생각한다. 지금 이 칼럼을 읽은 즉시 시작하기를 간곡히 권하는 바이다. 임마누엘의 복이 넘치시길 기도한다.(이마누엘 =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뜻) 예수 라파 ^^(치료해주시는 예수님이라는 뜻) ▷문의: 703-865-7582치료빨리, www.MyungMunMed.com 최현규/명문 자석침 한의원

2020-04-08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