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누드모델 리얼리티쇼 큰 인기

플레이보이 누드모델 애나 니콜 스미스(34·사진)가 리얼리티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케이블 방송 E! 엔터테인먼트 TV는 지난 4일 오후 10시 13부작으로 제작된 리얼리티쇼 ‘애나 니콜 쇼’의 1부를 방송했다. 첫 회를 본 시청자는 4백만명으로 시청률은 4.1%. E!가 내놓은 프로그램 가운데 최고다.

지난 5월에 촬영된 이 프로그램은 스미스의 하루 생활을 있는 그대로 방영하는데 카메라를 향해 “2년 동안 한 번도 섹스를 하지 못했다”는 등의 낯뜨거운 말도 그대로 방송됐다. 쇼가 인기를 얻자 스미스는 “사람들은 이제 나를 여배우로 볼 것”이라고 말했다.

스미스의 쇼는 유명인을 출연시킨 리얼리티쇼 붐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유명인 리얼리티쇼는 왕년의 록스타 오지 오스번과 가족을 출연시킨 ‘오스번 가족’이 인기를 끌면서 주목을 받았다. 최근 결혼한 가수겸 배우 리자 미넬리와 데이빗 게스트도 쇼 출연을 계획하고 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