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비즈니스 소개] 돼지갈비전문점 고바우

“돼지고기로 만든 모든 것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에 돼지갈비 전문점 ‘고바우(대표 김점순)’가 문을 열었다. 팰리세이즈파크 플라자(118 브로드애브뉴)에 있는 고바우는 돼지갈비로 유명한 한국 마포 고바우집의 ‘비법’으로 돼지고기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한국에서 고바우를 운영했던 한광수씨가 직접 주방을 맡아 양념을 적게 사용하면서도 맛깔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한씨는 “옛날 한국에서 먹던 토종 돼지고기 맛을 음미할 수 있도록 전통 비법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며 “고기도 직접 골라 손질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씨는 “알맞게 숙성시킨 돼지갈비와 목살·삼겹살 등은 좀처럼 맛보기가 힘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업주 김점순씨는 “한인들 입맛에 맞는 메뉴를 계속 개발해 나가겠다”며 “곧 타지역에도 프랜차이즈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업 시간은 오전 11∼오후 12시. 저렴한 가격의 런치 스페셜도 제공하고 있다. 문의: (201)313-8900.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