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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일원 사진찍기 좋은 곳

▷메릴랜드 캔우드:타이들 베이신에 버금가는 벛꽃 촬영지. 과거 워싱턴DC에 약 3천여그루의 벚꽃나무를 식목한 뒤 남은 벚꽃나무들을 이곳에 심었다고.

 ▷셰난도 블루릿지 마운틴:봄철에는 싱그러운 연두빛 숲, 여름에는 운해, 가을에는 단풍 촬영지로 단연 인기. 화이트오크 캐년 등 폭포촬영도 그만이다.

 ▷하퍼스페리:남북전쟁의 도화선이 됐던 전적지. 지금은 폐허가 된 공장이나, 옛 병기창 건물, 셰난도강과 포토맥강의 합수머리 풍경을 제퍼슨 락(바위벼랑)에 올라가 찍는다.

 ▷DC 수목원: 플로리다마켓 지나 뉴욕애비뉴 선상에 위치. 각양각색의 꽃과 수목, 가을 단풍촬영지로 적격.

 ▷펜실베이나 리케츠글렌 주립공원(Ricketts glen):불과 2마일구간에 22개 폭포가 늘어서 있어 사진 소재가 풍부하다. 특히 겨울에는 얼어붙은 폭포 모습이 장관.

 ▷웨스트 버지니아 세네카 락스(Seneca Rocks):거대한 바위산이 하늘을 향해 서있고 락클라이머들이 연중 찾는 곳. 이곳을 끼고 도는 강변이 마치 본국 강원도 풍경을 닮았다.

 ▷웨스트 버지니아 밥칵 주립공원(Bobcock):옛날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물레방아가 일품. 한인 사진동호인들이 많이 찾는다.

 ▷칭코티그(Chincoteague):애사티그 공원과 함께 길다란 하나의 섬으로 구성돼 있으며 새 사슴 박쥐 여우 수달 물개 돌고래 등 동물의 천국이다. 애사티그는 누드 일광욕을 하는 곳으로도 유명.

전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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