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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기자 이메일 주소 기재를

신문을 읽다보면 종종 그 기사를 쓴 기자에게 문의해야 될 일이 생긴다.

특히 정보를 주는 기사에는 그것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을 경우 문의를 하게 된다.

그런데 신문을 보면 어떤 기자는 이메일 주소를 이름 밑에 적어 넣는데 어떤 기자는 이름만 있고 이메일 주소는 없는 경우가 있다.

요즈음은 대부분 이메일을 이용하기 때문에 전화로 문의하는 것보다 편할 때가 있다. 특히 기자들은 자주 취재를 나가기 때문에 자리에 없어 연결이 안되기도 한다.

이럴 경우 이메일을 통해 궁금증을 묻거나 기사에 대한 견해 등을 밝히면 훨씬 시간을 절약할 수가 있다.

또한 전화를 자세히 문의 사항을 설명할 수 없을 때 적어서 보내면 더 정확하게 문의를 할 수 있다.

어떤 원칙에 의해 이메일을 넣고 안 넣는지는 모르지만 가급적이면 기자 이메일을 표기해 주었으면 한다.

신문사에서는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는 내용이지만 기사에 대해 문의하는 독자의 입장에서는 매우 필요한 것이다.



이준원·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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