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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 자회사 머빈스 1억6500만달러에 매각

타겟이 자회사인 머빈스 백화점을 1억6500만달러에 매각했다. 타겟 코퍼레이션은 27일 선 캐피털 파트너스, 셀버러스 캐피탈 매니지먼트사 등 이 포함돼 있는 투자 콘서시엄에 머빈스를 매각했다고 발표했다. 머빈스는 13개주에 257곳의 스토어를 갖고 있는 대형 백화점으로 타겟은 이번 매각에서 백화점외에 4곳의 물류센터도 함께 팔았다.

또한 머빈스가 발행한 크레딧카드 결제액 4억7500만달러도 GE 컨수머 파이낸스에 넘겼다.

타겟은 머빈스 매각 전에도 이미 지난달 전국 62곳의 마샬 필스도 메이 백화점사에 현금 3억2400만달러를 받고 판적이 있다. 타겟은 생활용품 전문매장으로 전국 47개주에 1272곳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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