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이혼은 졸리와 폰섹스 때문'
안젤리나 졸리(오른쪽)가 지난 5일 영국서 열린 '알렉산더' 시사회에서 콜린 파웰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에 따르면 피트와 졸리는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Mr. & Mrs Smith')에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면서 급속도로 가까운 사이가 됐고 피트는 공공장소에서도 거리낌 없이 졸리와 친숙하게 전화로 사랑을 속삭였으며 지난해 애니스톤이 할리우드 자택에서 우연히 피트와 졸리의 폰섹스를 듣게 돼 즉각 별거에 들어갔다는 것.
피트와 애니스톤은 98년 만나 2000년 7월 말리부에서 결혼 대표적 할리우드 커플로 뽑혔으나 많은 억측과 소문을 뒤로하고 4년 반만의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한편 올해 상반기 계봉예정인 피트와 졸리의 최신작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는 킬러 부부가 서로를 암살하기 위해 고용된다는 내용의 로맨틱액션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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