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전 CA주지사 출마 포르노 스타 체포

매리 쿡 신체접촉 규정 위반 혐의

2003년 캘리포니아주 주지사 선거에 출마했던 포르노 스타 매리 캐리(본명. 매리 쿡)가 성인 카바레 규정 위반으로 레이크우드 경찰에 체포됐다.

레이크우드 경찰국은 16일 오전 쿡이 일하던 클럽 파라다이스(3862 Steilacoom Blvd. S.W.)에서 쿡과 클럽 매니저 2명 등 5명을 성인 카바레 규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

체포된 쿡은 손님들과 직접적인 신체 접촉을 하는 등 성적 접촉을 한 사실은 시인했지만 매춘 등에 대해서는 혐의가 없다고 주장했다.

레이크우드 경찰국의 브렛 파라 대변인은 "클럽 파라다이스 업소에 면허 취소 처분을 내릴 예정"이라고 밝히고, "앞으로도 레이크우드를 정화시키기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4월 1일 스티레토스에서 이름을 바꿔 신장개업한 클럽 파라다이스는 지난해에도 여러 규정을 위반해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바 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