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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크릭 교회 새성전 입당

대지 12에이커에 건물 신축, 교육관등 구비

라이프 크릭 교회(담임 양성일목사)가 인종과 종족의 한계를 뛰어넘어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교회로 거듭나기 위해 위스컨신 남부 옥 크릭지역에 새 성전을 마련했다.

밀워키 한인 교회로 창립돼 35주년이 된 이 교회는 라이프 크릭 교회(Life Creek Church)로 교회 이름을 변경하고 새 장소에서 새 비전을 갖고 시작하고 있다.

양성연 목사가 입당 감사 예배에서 설교를 하고 있다.

양성연 목사가 입당 감사 예배에서 설교를 하고 있다.

새성전 신축을 위해 5년간의 준비끝에 새 성전 입당 예배를 드린 이 교회는 대지 12에이커에 건평 2만9천230 sq. ft. 의 성전을 증축하고, 본당 425석, 소예배실, 친교실, 부엌, 교실 및 사무실 등 총 27개의 방을 갖추고 있다.

라이프 크릭 교회는 1970년 6월28일 고 양치환 목사가 밀워키 한인교회를 창립했고, 1973년 현재 원로 목사인 선우 철 목사가 27년동안 시무하다 3대 목사로 양성일목사가 부임했다.

양성일 목사는 목회자 가정으로 부친이 목사이며, 형님인 양성연목사가 가스펠 미션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한편 이 교회는 영어 예배부에서 옥 크릭 지역 주민들을 초청 오픈 하우스를 갖는 등 지역사회 기여와 문화 교류에 힘쓰고 있다.

예배는 한국어 1부 오전 8시, 2부 오전 9시30분, 영어예배 오전 11시30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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