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낸 몸매 돈으로 못사'···'노출땐 거액' 광고 제의 거부
새로운 '섹스 심벌'로 떠오르고 있는 스칼렛 요한슨(사진)이 몸매를 드러내길 요구했다는 이유로 거액의 광고 제의를 거부했다.'로레알'은 새 광고에서 요한슨의 유명한 'S라인'을 노출하기 위해 거액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요한슨은 자신에게 들러붙는 '성적 매력'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거액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얼마전 그녀는 남성잡지 'FHM'(For Him Magazine) 미국판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에 뽑힌 바 있다.
이 때문에 지난 2월 패션잡지 '배니티 페어' 표지를 누드로 장식했던 그녀는 새로운 이미지 창출을 위해 노력중이다. 최근 그녀는 몸을 다 가린 흰색 롱 드레스와 화장기 없는 얼굴로 나타나는 등 변신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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