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리어스 인터내셔널 대니 김 에이전트 '아파트·샤핑센터 거래 자신'

LA 다운타운 지점 유일한 한인 직원, 믿을만한 타주 에이전트도 소개해줘

"대형 상업 부동산 투자회사의 이름을 걸고 깨끗하고 편안한 거래로 한인 고객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공급하겠습니다. 특히 미래를 내다보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고객을 대하며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할 것입니다."

유명 상업 부동산 투자회사인 콜리어스 인터내셔널의 LA 다운타운 지점 대니 김 에이전트(사진)는 한인들에게 믿을 수 있는 부동산 거래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니 김 에이전트는 다운타운 60여 직원가운데 유일한 한국인 에이전트로 한인타운을 포함한 미드윌셔 지역의 아파트와 샤핑센터 매물을 담당하고 있다.

각 분야별 전문가로 나눠져 특색화되는 콜리어스의 업무 특성상 대니 김 에이전트는 그야말로 이 두분야를 섭렵하고 있는 전문가다.

"콜리어스는 분야가 전문화돼 있기 때문에 아파트와 샤핑센터를 원하는 한인들에게 더욱더 세분화되고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김 에이전트는 그야말로 상업적인 거래만을 취급한다.

예를들어 아파트나 샤핑센터가 매물로 나오면 빌딩 전체의 거래만을 취급한다. 현재 그가 한인타운에서 핸들하고 있는 물량은 1300만달러 정도다. 대부분의 거래성사 물량이 100%이상의 가격을 맞춰 셀러들의 만족감이 대단하다.

김 에이전트는 또 "최근 한인들의 타주 부동산 투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콜리어스는 미 전역에 지사를 보유하고 있는만큼 저를 통해 믿을 수 있는 에이전트를 소개받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고 말했다.

대형 부동산 투자회사의 네트워크와 경험 그리고 믿을 수 있는 서비스가 바로 대니 김 에이전트의 무기다.

콜리어스 인터내셔널은 전세계 54개국에 241개의 지점을 두고 있으며 9000여명의 직원과 3745명의 에이전트들이 일하고 있다.

▷문의: [phone]

김기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