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 태평양 시카고 프로모션

상담도 받고 화장품도 마련하고

이제는 시카고 한인 커뮤니티에도 1대1 맞춤 메이크업 시대가 왔다.

아모레 태평양 USA 프로모션 행사에서 최유리 수석교육강사가 디아모레 나일스점(한국서점 내) 고객에게 피부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21일 시카고와 서버브에서 아모레 태평양 USA(AMOREPACIFIC COSMETICS USA Inc.) 프로모션 행사가 열렸다.
행사를 위해 아모레 태평양 뉴저지 지사의 최유리 수석교육강사가 상담과 무료메이크업을 실시했다.
디아모레 나일스점(한국서점 내)과 로렌스점(현대약국 내)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많은 한인들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아모레 태평양 USA의 마케팅담당 박윤선 팀장은 “아모레 제품은 전문매장에서만 판매되고 있다”며 “일반 매장과 달리 전문매장은 1대1 상담을 통한 필요제품을 추천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모레 매장에서는 방문고객들에게 무료 컴퓨터 피부타입 측정과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아모레 태평양 USA는 현재 미국 내 12개의 전문매장을 가지고 있으며 내년까지 30개까지 매장을 늘릴 계획이다.
시카고 일원에는 10월 내 매장을 하나 더 오픈 할 계획이다.
아모레 태평양의 주력 제품은 설화수, 아이오페, 라네즈 등이다.

김지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