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성시화 전초기지” - 큰빛교회
영어목회 다운타운 성전 입당 감사예배
임현수 담임목사는 이날 “구원 받아야 할 영혼들이 많은 토론토 한 복판에서 성시화를 위한 전초기지로 사용하고 커뮤니티를 위한 공간으로 제공할 이 성전은 우리 젊은이들을 사랑하시는 주님의 선물”이라고 강조했다.
큰빛교회 영어목회부는 이곳을 예배 처소외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에 개방해 도심 성시화의 전초기지로 삼을 계획이다.
다운타운의 2세 및 다민족 청년들의 전도를 목적아래 처음엔 20여명이 모였지만 지금은 100여명이 출석할 정도로 급성장했다.
예배당 소유주인 시티 처치측은 이같은 성장에 고무돼 5월 큰빛교회측에 우선 매각 기회를 주겠다고 밝혔고 큰빛교회측은 새성전건축 부담에도 불구하고 다운타운 청년 복음화의 의미를 귀히 여겨 구입을 결정했다.
법적 등록 절차를 마친 것은 8월21일. 구입 가격은 240만 달러.
앞으로 영어목회팀은 이 성전을 주일 오후 3시 예배 처소로 사용함은 물론 청년, 유학생 선교 센터와 한인 및 비한인 사회의 문화행사 공간, 선교사들의 쉼터 등으로 개방할 계획이다.
영어목회 주일 제1부 예배와 토요일 새벽기도는 각각 오전 9시30분, 6시30분에 본당( 312 Rexdale Blvd.)에서 드린다.
문의:647-436-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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