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포트리지점 개설 신한뱅크아메리카(
행장 제프리 이)가 본격적인 뉴저지주 한인 밀집지역 공략에 나섰다.신한은행은 12일 포트리지점(지점장 김광기.222 메인스트릿) 개설식을 열고 영업을 시작했다.
행사에는 최중근 뉴저지 한인회장 앤드루 김 포트리한인회장 제이슨 김 팰리세이즈파크시의원 석연호 미한국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 축하했다.
은행 측은 지점 개설과 함께 금돼지 콤보 계좌(체킹.세이빙스)를 여는 고객에게 10회분의 송금과 머니오더 구입 등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총 250달러 상당의 서비스 쿠폰을 증정한다.
또 주택 모기지융자 신청 시 감정 수수료를 면제해 주고 높은 이자율의 예금 상품도 내놓았다.
아울러 지상자 주재원과 가족의 미국 정착을 도와 주는 클럽 포커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363-9009.
한편 신한은행은 2월 말 현재 총자산 6억3600만달러에 예금 5억61000만달러 대출 4억6800만달러를 기록 중이다.
김종훈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