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국내 별장 가격 상종가

‘전원생활 꿈’ 구매 발길 봇물

일상에서 벗어나 전망 좋은 휴양지에서 여유로움을 즐기려는 잠재 구매자 그룹의 증가로 별장(카티지-cottage) 가격이 폭등할 것으로 전망됐다.

부동산회사 ‘리맥스’와 ‘로얄 레피지’는 1일 각각 보고서를 통해 노후를 위해 세컨드 홈(second home)을 원하는 베이비부머와 여유자금이 많은 젊은 부유층, 전원생활을 꿈꾸는 퇴직자 증가로 당분간 별장 가격이 증가 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리맥스 관계자는 “구매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인내다.
마음을 사로잡는 집은 반드시 있게 마련이다.
이상형을 찾을 때까지 시간을 갖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별장 시장이 가장 뜨거운 지역은 알버타와 브리티시콜롬비아(BC), 온타리오 주다.
일례로 밴쿠버의 세계적인 스키 명소 휘슬러의 레크리에이션 주택은 기본가격이 110만달러에서 시작한다.

로얄 레피지 관계자는 “많은 사람이 호숫가 주변을 선호한다.
집이 위치한 지역도 중요하다.
마음에 두고 있는 지역에서 휴가를 보내며 분위기를 미리 살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