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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오르간 경연대회 대상 '신동일 연주회' 개회

내일(14일) 세인트 제임스 성당

지난해 프랑스의 사르트르 국제 오르간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 국제 오르간 음악계의 주목을 받은바 있는 신동일(33.사진)씨가 오는 14일 오후 6시 세인트 제임스 성당에서 오르간 연주회를 갖는다.

국제적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오르가니스트들의 연주회(International Laureates Organ Series)일환으로 마련하는 이번 연주회에서 신씨는 성가곡 등 금세기의 뛰어난 오르간 걸작들을 연주한다.

이번 시리즈에는 신씨외에 영국의 크리스토퍼 헤릭 클리브 드리스킬 스미스 미국의 S. 웨인 포스터 웨일스의 이아인 퀸 프랑스의 피에르 핀스마이유 등이 내년 5월까지 2주에 한번씩 연주회를 갖는다.

10세때 한국일보 주최 피아노경연대회에서 1등으로 수상하면서 재능을 인정받은 신씨는 일본의 무사니노 동경 국제 오르간 경연대회 영국의 세인트 알반 오르간 경연대회등에서 수상한 바 있다.

보스톤 컨서버토리와 리옹 컨서버토리를 졸업 한 신씨는 현재 한국과 미국를 포함 아시아와 유럽를 돌며 활발하게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소 및 문의 3903 Wilshire Bl. LA (213)388-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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