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스길 ATM 절도범 현상수배
시카고 경찰이 로렌스길을 비롯한 시카고 지역과 서버브 지역의 은행 현금인출기(ATM) 기계를 턴 절도범을 현상수배했다.시카고 경찰에 따르면 이 용의자는 지난해 7월부터 지난달까지 클락과 사우스포트길에 위치한 은행을 돌며 ATM 기기를 뜯어내고 현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달 16일에는 2300번지 로렌스길의 레이븐스우드은행 로비에 설치된 ATM을 털기도 했으며 같은 수법의 범죄가 시카고 지역 뿐만 아니라 7~8군데의 서버브 타운에서도 발생했다.
용의자는 20~30대로 보이는 백인으로 브라운색 눈과 검은색 머리카락이며 신형 검은색 재규어를 타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보=시카고 3지구 경찰서 773-744-8263 사건번호 #HN-762268
박춘호 기자 [email protected]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