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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집값 바닥쳤나

뉴욕.뉴저지 주택 경기가 바닥을 친 것 아니냐는 예측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전미부동산협회(NAR)는 15일 전국 대도시 인접지 149곳 중 48개 지역의 4월 집값이 지난달부터 오름세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4월 현재 전미 평균 단독주택 중간가격은 19만6300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7% 저평가 돼있다.

뉴욕과 뉴저지의 올 1분기 집값은 지난해 4분기보다 3.9% 내렸다.

그러나 미 도심지의 30% 이상 지역에서 집 값이 오름세로 전환되자 뉴욕 주택경기가 올 1분기에 바닥을 쳤다는 분석이 탄력을 받고 있다.

4월 전미 신규주택 건축 건수가 전월보다 8.2%나 늘어난 것도 주택 경기 바닥론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건설 컨설팅업체 MKM의 마이클 다다 파트너는 "주택 신축 건수가 늘어나기 시작한 것은 분명히 주택 시장에 호재"라고 말했다. 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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