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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프리우스 연비 최고 2008년형 승용차

가운데 연비가 가장 좋은 차는 도요타 하이브리드 차량 '프리우스'로 조사됐다.

연방환경청(EPA)이 2008년형 승용차와 픽업 스포트유틸리티(SUV) 등 13개 차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프리우스의 연비가 가장 좋았다. 프리우스는 시내와 고속도로에서 1갤런으로 각각 48마일과 45마일을 달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 참조>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도 시내 주행 40마일 고속도로 주행 45마일의 연비를 자랑하며 컴팩트카 부문에서 연비가 가장 좋은 차량으로 꼽혔다.

2인승 승용차 부문은 머세이디 벤츠의 소형차 브랜드인 스마트가 시내 33마일 고속도로 41마일의 연비를 보였다. BMW의 미니 쿠퍼도 동급차량 가운데 가장 우수한 연비를 보였다.

대형차 부문에서도 하이브리드 차량의 강세는 이어졌다. 포드 에스케이프 하이브리드와 마즈다 트리뷰트 머큐리 마리너 등 3개 차량은 모두 시내 34마일 고속도로 30마일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연비가 가장 형편없는 자동차로는 명품 스포츠카 램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가 올랐다. 무르시엘라고는 1갤런으로 시내 8마일 고속도로 13마일 밖에 달리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페라리 612 스카글리에티도 시내 주행 9마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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