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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 뽑아요] 모나키 컬렉션 '영어 잘하는 유경험자 선호'

"아무래도 영어 구사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한인 프리미엄 의류업체 모나키 컬렉션(대표 에릭 김.헨리 김)의 헨리 김 대표가 강조했다.

모나키 컬렉션은 현재 모나키 산하의 여성 컨템퍼러리 브랜드인 보우&애로우(Bow&Arrow)의 프로덕션 인력을 고용하고 있다.

특히 이 브랜드는 해외에서 생산해 수입하기 때문에 영어 구사력이 좋아야 한다는 것.

김 대표는 "영어와 함께 유경력자를 선호한다"며 "의류계통 일을 했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김 대표는 면접시 지원자가 이전에 일했던 회사나 커리어를 특히 눈여겨 본다.

커리어를 통해 지원자의 평판이나 성실도 등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2005년 설립된 모나키는 티셔츠 청바지 등을 생산하는 프리미엄 의류업체로 독특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2007년 7월에는 주류 대형 의류업체인 하트막스에 인수돼 화제를 모으기도 한 업체다.

하트막스에 인수되며 모나키 컬렉션 산하 모나키 드빌 맨체스터 보우앤애로우 고드 등의 6개 브랜드들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213)607-9955

▷이메일:[email protected]

서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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