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 가든 구경가요" 3월까지 무료입장
조지아 서쪽, 파인마운틴에 위치한 캘러웨이 가든 리조트가 두달간 리조트를 방문하는 모든 입장객에게 입장료를 면제해 준다.현재 캘러웨이 가든 입장료는 성인이 13달러, 어린이가 6.50달러이며, 3월까지 캘러웨이 가든을 방문하는 사람은 이 입장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레이첼 클럼블리 캘러웨이 가든 대변인은 "전국적으로 경제상황이 어려워졌다"며 "리조트 방문객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이번 무료입장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1952년 문을 연 캘러웨이 가든은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5마일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캘러웨이 가든에서는 꽃구경외에도 골프코스, 하이킹 코스 등이 있어 휴가지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캘러웨이 가든 웹사이트(callawaygarden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그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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