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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서 타이슨 4살 딸, 러닝머신 사고 사망

전 헤비급 프로복싱 챔피언 마이크 타이슨의 4살난 딸이 불의의 사고로 숨졌다고 APㆍ로이터통신이 27일 보도했다.

타이슨 딸은 전날 애리조나주 피닉스 자택에서 목에 전선이 감겨 있는 채 7살 된 오빠에 발견됐고 곧바로 피닉스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엑서더스가 러닝머신 위에서 놀다가 조작 장치에 걸려 있는 끈이 목에 엉키면서 순간적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당시 집에는 어머니가 함께 있었지만 타이슨은 외부에 머물고 있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결혼과 이혼을 거듭한 타이슨은 배다른 자녀 6명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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