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11명의 우즈 내연녀들 "백만달러 주겠다" 포르노 출연섭외

'골프 황제'의 내연녀들이 돈방석에 앉을 기회가 생겼다.

TMZ.com은 9일 세계적인 성인포르노 회사인 '비비드 엔터테이먼트'가 우즈의 정부임을 증명할 수 있는 여성에게 포르노에 출연한다면 100만 달러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회장이자 설립자인 스티븐 허시는 "반드시 우즈와의 관계를 입증할 수 있는 증거가 필요하다"고 운을 뗀 뒤 "우즈는 미국 스포츠의 전설로 다른 어떤 선수들 보다 대단한 선수다. 우리는 우즈의 내연녀들을 통해서 볼수 있는 우즈의 개인적인 면들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허시는 "만약 우즈의 내연녀들이 관계에 대해 언론에 말한다면 개인적인 성공을 위해 우리와 일하는 것이 유익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제1의 내연녀인 레이첼 우치텔을 비롯해 제이미 그럽스 칼리카 모퀸이 섭외 1순위다"고 밝혔다.

한편 지금까지 알려진 우즈의 내연녀로는 뉴욕의 파티 매니저인 레이첼 우치텔(34)을 시작으로 LA 칵테일바 여종업원 제이미 그럽스(24) 라스베가스 나이트클럽 '더 뱅크' 매니저 칼리카 모퀸(27) 속옷모델 제이미 정거스(26) 올랜도 레스토랑 여종업원 민디 로튼(33) 뉴욕의 이혼녀 코리 리스트로(31) 포르노 배우 홀리 샘슨(36)과 플로리다 올랜도에 있는 익명의 칵테일 웨이트레스 익명의 영국 TV 뉴스캐스터 익명의 성중독자 여성 그리고 최근에 밝혀진 포르노 배우 베로니카 시윅 대니얼스(32)까지 총 11명이다. 과연 이들이 제안을 받아들일 지 주목되고 있다.

원용석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