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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명문고는 토마스제퍼슨…3년 연속 1위

뉴욕 뉴커머스고 6위…US뉴스 앤 월드리포트

올해 미국 최고 명문고로 버지니아주에 있는 토마스제퍼슨 고등학교가 선정됐다.

이로써 토마스제퍼슨고는 2007년도부터 3년 연속 최고 명문고 자리를 굳혔다.

US뉴스 앤 월드리포트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위에는 미시건주의 인터내셔널고, 3위는 캘리포니아주 휘트니고가 차지했다. <표 참조>

뉴욕 롱아일랜드시티에 있는 뉴커머스고는 6위에 올라 톱 10내 유일한 뉴욕 학교가 됐다. 이 학교는 재학생의 30%이상이 아시안, 히스패닉이 50% 이상으로 소수계 학생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4위였던 뉴저지 하이테크놀로지고는 올해 11위로 떨어져 아깝게 톱 10에 들지 못했다.

지난해 29위에 오른 리만칼리지 아메리칸스터디고는 올해 10단계를 껑충 뛰어올라 19위에 올랐다.

하지만 지난해 23위를 차지한 뉴욕 스타이브슨트고는 올해 31위로 뒤쳐졌다. 플러싱에 있는 타운센드해리스고가 33위에 올라 특목고 시험을 보고 입학하는 스타이브슨트고와 2단계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

US뉴스&월드 리포트는 올해 48개주와 워싱턴DC를 포함해 2만2000개교를 대상으로 조사를 벌였다. 선정 기준은 2007-2008학년도 주 표준평가시험, AP 시험 결과, 대학 진학 준비 등이다.

조진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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