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코트 인기메뉴 ‘반값’···H마트 둘루스·존스크릭점서 17일까지
둘루스점은 쌀, 고기 등 세일행사 병행
절반 가격으로 판매하는 메뉴는 자장면, 탕수육, 비빔밥, 순두부, 떡볶이, 롤, 우동, 빵, 뻥튀기 등이다. 반값 할인 쿠폰은 둘루스, 존스크릭 매장 소비자센터에서 받을수 있다.
조지아주 H마트 매장 중 가장 먼저 개점한 둘루스점은 푸드코트 할인 행사와 함께 행사를 실시한다. 오는 10일까지 경기미, 천하일미 등 쌀 40파운드 짜리 하루 100포 한정으로 9.99달러에 판매한다. 또 ‘고기 1 플러스 1’이라는 이름으로 삼겹살 1팩 구매 시 차돌백이 1팩을, 자반 꽁치 1팩 구매 시 1개를 더 준다.
둘루스점은 이와 함께 17일까지 ‘한국 인기상품 최저가 도전’ 행사를 연다. 행사에서는 CJ 쇠고기 다시다(6.99달러), CJ 부침·튀김가루(1kg짜리 1.89달러), 가도야 참기름(9.99달러), 맥심 모카커피(9.99달러), 유동골뱅이(3.99달러), 꿀가루 1파운드(1.99달러), 육계장 사발면(12개, 6.99달러) 등 다양한 상품을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또 5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다용도 채반, 고급 티슈 등의 선물을 선착순 증정한다.
김경석 둘루스점장은 “10월은 H마트가 조지아주 둘루스에 진출한지 6주년이 되는 달”이라며 “불경기로 어려움을 겪는 한인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행사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이종원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