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바루기] 뜻뜨미지근 → 뜨뜻미지근
온도가 아주 뜨겁지도 않고 차지도 않을 때 '뜻뜨미지근하다' 또는 '뜨뜨미지근하다'고 쓰기 쉽다.그러나 이는 잘못된 표현으로 "욕조에 받아 놓은 목욕물이 뜨뜻미지근해졌다"에서처럼 '뜨뜻미지근하다'라고 써야 한다.
발음하기 편하기 때문에 '뜻뜨미지근하다' '뜨뜨미지근하다'와 같이 잘못된 표현을 쓰는 것으로 보인다.
'뜨뜻미지근하다'가 '뜨뜻하다'와 '미지근하다'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단어라는 사실을 기억하면 헷갈릴 염려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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