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자동차그룹, 양로병원서 따뜻한 나눔행사
에덴자동차그룹의 존 이 대표와 직원들이 15일 연말을 맞아 LA한인타운의 앨콧 양로병원을 방문 입원중인 노인들을 위로했다.이날 산타복장을 한 에덴자동차 직원들은 노인들에게 츄리닝 120여벌(1500달러 상당)을 선물하고 다과를 함께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대표는 "앨콧 양로병원은 돌아가신 아버지가 2000년도에 계시던 곳이라 남다른 느낌이 드는 곳"이라며 "올해도 부모님같은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내 한결 따뜻하게 한해를 마무리 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지난 20년 동안 매년 양로병원을 방문해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있다.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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