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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곳간 / 곡간

'곳간'은 물건을 간직하여 두는 곳으로 "쌀가마를 곳간에 쟁이다" "그들 곳간에 가득가득 쌓인 곡식 다음으로 부러운 것은 푹신한 이불이었다" 등과 같이 쓰인다.

'곡간'은 곡식을 보관해 두는 곳간을 뜻하며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곡간 열쇠를 내주었다"와 같이 활용한다.

'곡간'의 의미로 '곳간'을 쓸 수는 있으나 '곳간'을 써야할 자리에 '곡간'을 쓰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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