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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웹 체크인' 워싱턴 이용 크게 늘어

대한항공의 ´웹 체크인’ 이용자가 워싱턴 일원에서도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웹 체크인’이란 출발 24시간~4시간 전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탑승수속을 진행하는 서비스다. 이 경우 공항에서 일반 줄에 서서 장시간 대기할 필요가 없어진다. 대신 ‘웹 체크인’ 전용 카운터에서 간단한 신분확인 절차를 거쳐 공항별 규정에 따라 인터넷 발급 탑승권에 도장 날인을 받거나 실물 탑승권으로 교환 받은 뒤 출국하면 된다.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의 경우 모닝캄 회원 라인을 사용하면 된다. 대한항공 측은 “지난해 말 이 서비스 도입 이래 지난 1~3월 월 평균 450여 명의 이용자가 6월 이후부터는 월 700명 이상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공항에서 줄을 서는 시간 등이 최대 30분 이상 단축된다"며 "뿐만 아니라 원하는 좌석도 미리 예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비스 이용방법은 홈페이지(www.koreanair.com)에 로그인한 뒤 ´웹 체크인’메뉴에서 예약기록 조회 → 항공편/탑승자 선택 → 여권정보 입력 → 선호 좌석 선택 → 탑승권 발급 등의 순서를 거치면 된다. ´웹 체크인’ 서비스는 국제선 항공편 여행객 중 전자항공권 구매를 완료하고 비자가 필요 없는 국가로 여행할 경우 이용 가능하다.

 이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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